就业在可以说在韩国是除了上大学、结婚之外的又一件大事。少年强则国强，虽然韩国人口比中国少，但是仍然存在这严重的失业率。尤其是青年失业率，更是影响着国家的发展和未来。那么，就以下具体的相关报到，一起看看韩国青年失业率的现状吧。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3월 청년실업률은 10.7%. 외환위기 이후 15년 만에 최고치였던 2월(11.1%)에 이어 두 달 연속 두 자릿수대였다. 하지만 이마저도 ‘1시간이라도 일한 사람’이나 ‘취업 포기자’ 등을 반영하지 않고 있어 최대 20%에 육박하는 ‘체감(體感) 실업률’과는 동떨어져 있다.
近期，韩国统计厅发布，今年3月韩国青年失业率为10.7%。继外汇危机和今年2月最高值(11.1%)之后，连续达到两位数值。但是，这个数据中并没有包括“小时工”和“放弃就业”这部分，并与接近最高20%的“体感失业率”相去甚远。

체감 실업률은 일반 실업률 통계에는 반영되지 않는 ‘시간 관련 추가취업 가능자’나 ‘잠재경제활동인구’ 등을 포함했을 때 나타나는 수치다. 시간 관련 추가취업 가능자는 주당 36시간 미만으로 근무하면서 추가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2014년 8월 기준 청년실업률은 8%지만 시간 관련 추가취업 가능자를 반영할 경우 9.6%로 늘어난다.
所谓体感失业率指没有反应在一般失业率统计上的，包含“可增加就业时间者”或者“潜在经济活动人口”等的时体现的数值。可增加就业时间者指，每周没有达到36小时的工作时间，并渴望增加就业的人。2014年8月为基准，虽然青年失业率为8%，但是如果将可增加就业时间的人包含在内的话，将会增加到9.6%。

잠재경제활동인구는 ‘경제활동인구’로 잡히지 않은 이들 중 최근 4주간 구직활동을 했지만 조사대상주간에 사정상 취업이 가능하지 않았던 ‘잠재취업가능자’와 4주간 구직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조사대상주간에 취업을 희망했던 ‘잠재구직자’를 합한 것이다.
潜在经济活动人口统指不以“经济活动人口”为主中，在近期4周内谋职，但在调查的周间内事实上无法就业的“潜在就业者”和4周内无法谋求就业却在调查期间希望就业的“潜在谋职者”。

잠재경제활동인구를 반영하면 같은 기간 청년 체감 실업률은 19.7%로 높아진다. 시간 관련 추가취업 가능자도 합산할 경우 20.7%에 이르게 된다.
如果包含了潜在经济活动的人口，那么在相同的期限内，青年体感失业率将会上升到19.7%。而如果再包含可增加就业时间者在内，则会达到20.7%。

아예 취업을 포기한 ‘니트족(NEET·일하거나 학교에 다니지 않고 취업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이 전체 청년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3개 국가 중 5위다.
干脆放弃就业的“NEET(工作或者不上学，并没有就业想法的无业青年者)”，这部分占到了的青年层中的16%，这数值也高居33个经济合作开发国中的第五位。

변양규 한국경제연구원 거시정책연구실장은 “청년실업률이 높아지는 것은 궁극적으로 청년 인적자원을 낭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만큼 잠재 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체감 실업률을 통해 청년실업 현황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韩国经济研究院宏观政策研究室边阳圭室长，强调说“越来越高的青年事业率最终将会是青年人际资源的浪费，并且如此的浪费也必将对未来成长造成负面影响，通过体感失业率，我们必须直面对待青年失业率的现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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