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演员金泰熙与男友Rain婚期将近的消息传得沸沸扬扬,更有韩国媒体称金泰熙近年作品减产也是为准备婚事。的确金泰熙在公开与Rain的恋情后只出演了韩剧《张玉贞》。女神幸福地恋爱着,粉丝却苦苦地等待着。那么,金泰熙的下一步选择是什么腻?结婚OR演戏,你希望哪个呀?

톱스타 비(정지훈)와 김태희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연예계에 파다하다. 소속사는 공식적으로 결혼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몇 해째 진지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만큼 부부가 되는 게 낯선 일은 아니다.
顶级明星Rain(郑智薰)和金泰熙即将结婚的消息传遍了演艺圈。所属公司正式否认了结婚说。但是几年间培养着真挚的爱情,成为夫妻也不是什么陌生的事情了。

게다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작품 활동이 없는 상태다. 물론 대닥치는로 작품에 출연하는 '다작 배우'는 아니었다. 2005년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이후 '아이리스'에 출연하기까지 4년이 걸렸다. 그러나 이때 김태희는 영화에 주력하던 시기였다. '중천', '싸움'에 연이어 출연하며 영화배우로의 변신을 꿈꿨다. 하지만 쉽지는 않았다. 김태희에게는 영화보다는 드라마가 더욱 잘 맞는 옷처럼 보였다.
而且,金泰熙自2013年《张玉贞,为爱而生》后就处于没有作品活动的状态。当然本就不是随意出演作品的“多产演员”。从2005年电视剧《爱在哈佛》到出演《IRIS》隔了4年。但是这时是金泰熙主攻电影的时期。接连出演了《中天》、《打架》,梦想着变身为电影演员。但是并不容易。对于金泰熙来说电视剧比电影更加适合她。

사랑에 빠진 김태희는 행복해보였지만, 팬들은 아쉬워했다. 각종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제외하고는 비와의 데이트 장면이나, 커플 여행을 떠났다는 기사를 통해서만 그를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陷入爱情的金泰熙虽然看着很幸福,但粉丝却稍有遗憾。因为并非参加各种活动的面貌,而是只有通过与Rain约会的画面或出发去情侣旅行的报道才能见到她。

김태희의 측근은 16일 "김태희가 결혼 때문에 작품을 하지 않는 건 절대 아니다. 나름대로 작품을 선정하는 기준이 확고한 배우인데, 아직은 잘 맞는 작품을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희는) 작가와 작품의 내용을 중시한다. 의도치 않게 휴식기가 길어지고 있지만 좋은 작품을 만난다면 언제든 출연할 의사가 있다"고 덧붙였다.
金泰熙方面16日表示“金泰熙绝对不是因为婚事而不出演作品。由于是自己选定作品的基准很坚定的演员,至今仍未遇到合适的作品”。接着又说“(金泰熙)很重视作家和作品的内容。并非有意延长了休息期,遇到好作品的话随时都会出演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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