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最热门的韩剧非《龙八》莫属,收视率虽突破20%但却陷入了剽窃争议,网友指出剧情人物的设定与热门连载漫画《都市征伐》及其相似,对此该剧制作方进行了否定。

SBS ‘용팔이’가 신형빈 작가의 만화 ‘도시정벌’과 유사하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신형빈 작가가 입을 열었다.
SBS《龙八》被爆与申亨彬作家的漫画《都市征伐》相似,对此申亨彬作家进行了回应。

신형빈 작가는 최근 한국매체에 “‘용팔이’ 1, 2회를 보면서 ‘도시정벌’과 닮은 점이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申亨彬作家最近对媒体表示:“看《龙八》第一、二集确实觉得与《都市征伐》很像。”

‘도시정벌’로 수많은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그는 “‘용팔이’가 ‘도시정벌’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나와 내 작품을 맡고있는 에이전시에 의뢰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因《都市征伐》拥有众多粉丝的他表示:“《龙八》剽窃《都市征伐》的争论传出之后,已经委托负责我作品的代理调查了细部的内容。”

이에 ‘용팔이’의 ‘도시정벌’ 표절 논란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至此《龙八》剽窃《都市征伐》的争论将如何发展成为大家关心的话题。

최근 시청률 20%를 넘나들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SBS 드라마 ‘용팔이’는 만화 ‘도시정벌’과 기본 설정이 같다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터져나왔다. 한 네티즌은 “‘용팔이’가 ‘도시정벌’을 표절했다. 2011년 발간된 ‘도시정벌’ 7부를 보면 여자는 계속 잠들어있어야 하는 상속녀이고 위에 오빠가 있다. 남주는 용팔이처럼 야쿠자를 야매로 치료해주는 의사다”라고 주장했다.
最近收视率突破20%引起爆发性人气的SBS电视剧《龙八》网曝与漫画《都市征伐》的基本设定相似。某网友表示《龙八》剽窃了《都市征伐》。看2011年发刊的7部《都市征伐》,女主角一直处于睡眠状态,而且是大财阀的继承女,上面有一位哥哥。男主则与龙八相同,是治疗黑社会的医生。

이같은 주장에 대해 ‘용팔이’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엽적인 부분의 유사성을 전체가 그런 것인냥 지나치게 부정적인 시각으로 몰고 가는 것은 순항 중인 작품을 난도질하는 행위나 다름 없다”고 표절의혹을 일축했다.
对此主张《龙八》的制作公司HB Entertainment方面透露:“将细节部分的相似性看作是整体,通过过分否定的视角去否定一切正在顺利进行拍摄的作品,这是对阻碍这部作品的行为。”

HB엔터테인먼트는 “‘용팔이’가 만화 ‘도시정벌7’을 표절했다는 주장은 전체 그림을 무시한 채 일부 단면을 가지고 같은 내용이라고 주장하는 흠집내기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용팔이’는 장혁린 작가의 오리지널 작품이다. 10세 아이 환영을 통해 또 다른 초능력자 서단비와 만나고 그러면서 자신이 초능력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백미르의 이야기는, 왕진 의사를 핵심 스토리로 하는 ‘용팔이’와 비교 불가하다”고 강조했다.
HB Entertainment强调说:“《龙八》剽窃《都市征伐》的主张无视整体,只看部分细部内容就说相似,这是一种挑刺的行为。《龙八》是张赫麟作家的原创作品。通过10岁孩子的幻影与拥有另一种超能力的徐丹菲相识,并知道了自己拥有超能力事实的白米日的故事与外出就诊的医生故事为核心的《龙八》根本无法比较”

한편 앞서 한 웹소설 작가가 ‘용팔이’가 자신의 웹소설을 표절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한 작가는 재벌상속녀가 식물인간 상태가 되고 남자주인공이 의사인 점이 자신의 소설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HB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웹소설은 2013년 10월 첫 연재를 시작했고 ‘용팔이’는 2013년 8월 초고가 나왔다”고 표절의혹을 일축한 바 있다.
另外某网络小说的作家也曾主张《龙八》剽窃了自己的网络小说。这位作家表示,财阀继承女成为植物人,男主人公是医生的设定与自己的小说相似。对此HB Entertainment方面表示:“该小说是2013年10月开始进行连载,而《龙八》是2013年8月就有了初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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