随着《三时三餐》、《拜托冰箱》等料理美食节目的热播，韩国民众也越来越关注此类综艺节目。但是，和高涨的热情相比，韩国民众的料理热情却意外的出于世界末位。在关于每周平均料理时间的国别调查中，韩国排位倒数第一。是什么样的原因造成的呢？快来和小编一探究竟吧！ 

‘먹방’(먹는 방송), ‘쿡방’(요리하는 방송) 등의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요리 관련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정작 한국인이 직접 요리하는 시간은 세계에서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요리에 관한 지식, 열정도 최하위 수준으로 조사됐다.
“美食节目”、“料理节目”等和饮食有关的综艺节目受到大众的关注获得人气，但是韩国人直接自己做料理的时间在全世界范围内还是最低的。调查结果还显示，韩国人关于料理的知识和热情也处于最低水平。

1일(현지시간) 독일 시장조사업체 GfK가 22개국의 15세 이상 남녀 2만 7000명을 대상으로 국가별 요리 투입 시간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한국인이 일주일에 요리하는 시간은 3.7시간에 불과했다. 반면 인도와 우크라이나 국민은 일주일 평균 요리 시간이 각각 13.2시간, 13.1시간으로 길었다.
1日（当地时间）德国市场调查企业GfK以22个国家15岁以上的2万7000名男女为调查对象，以国籍为区别，进行了的料理使用时间的比较，调查结果韩国人每周用来料理的时间仅为3.7个小时。相反，印度和乌克兰的国民每周平均料理时间为13.2小时和13.1小时。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 9.5시간, 인도네시아 8.3시간, 이탈리아 7.1시간, 스페인 6.8시간, 호주·폴란드 6.1시간 등으로 나타났다. 미식가의 나라 프랑스 국민의 일주일 평균 요리 시간은 5.5시간으로 국가별 평균(6.5시간)에도 못 미쳐 의외로 꼽혔다.
其他国家每周的料理时间分别是，南非共和国9.5个小时，印度尼西亚8.3个小时，意大利7.1个小时，西班牙6.8个小时，澳大利亚和波兰6.1个小时。以美食家王国而闻名的法国每周平均料理时间仅为5.5个小时，还没有达到国别平均时间（6.5个小时）。

GfK는 국가별로 요리 시간이 차이 나는 것은 길거리 음식 등 외식산업의 발달 정도, 가공식품 보급도, 음식물을 판매하는 대형 슈퍼마켓 분포 등의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맞벌이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간편가정식(HMR)의 발달이 한국인의 요리 시간 단축에 기여한 것으로 관측됐다. 데우기만 하면 되는 즉석식품인 HMR의 국내 시장 규모는 2010년 8000억원에서 해마다 20% 이상 성장해 지난해 1조 7000억원으로 커졌다. 신속한 음식 배달 문화도 한 요인이다.
GfK进行的国别料理时间出现差别的原因就是街头小吃等外卖产业的发展程度、加工食品的普及度、售卖食物的大型超市的分布等的影响。特别是，随着全职夫妇以及独身住户的增加，家庭替代餐（HMR）不断发展，韩国人的利阿里时间缩短。只要加热就可以食用的HMR在韩国国内的市场规模，从2010年8000亿韩币以每年20%以上的速度成长，去年就已经达到了1兆7000亿韩币。快速食物外卖文化也是影响韩国人料理时间缩短的要因之一。

요리에 관한 지식과 경험, 열정에 관한 조사에서도 한국은 꼴찌였다. 요리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다고 답한 응답자와 요리에 대한 열정이 있다고 한 응답자는 모두 13%로 나타났다. 요리 지식이 가장 풍부한 나라는 남아공(50%), 음식에 대한 열정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이탈리아(43%)였다.
在关于料理的知识和经验以及热情的调查中，韩国还是倒数第一。回答料理知识和经验十分丰富的人和回答对料理会有人情的人只达到总人数的13%。料理知识最丰富的是南非(50%)，对料理热情最高的是意大利(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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