繁忙的生活中总是希望能看到一点点新鲜的颜色，书桌上的迷你DIY花园正好满足了现代人生活的需求。简单方便，不需要特别打理，不需要过大空间，还可以为枯燥的生活增添一点乐趣，这就是现在非常受欢迎的玻璃容器盆栽。可以根据自己的喜欢放上各种装饰品，DIY出的小花园更让人眼前一亮。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식물의 푸른 기운을 느끼고 싶지 않은가.
想不想在忙碌的日常生活中感受一下短暂的绿色心情呢？

서울 신사동 인근 카페에서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을 발견했다. 철제 프레임과 유리 벽면으로 구성된 정육각형 유리병 속에 선인장이나 다육 식물 등을 넣은 화분이 그것. 기존의 투박한 화분 대신 세련된 유리 케이스 속 식물을 보니 마치 전시하는 작품을 보는 것처럼 재미있었다.
在首尔新沙洞附近的咖啡馆中发现了非常独特的室内装修商品。铁质框架和玻璃壁面组成的空间里放入了仙人掌或者多肉植物，变成了一个花盆。看到这个代替了粗制滥造的花盆的玻璃容器里面的植物，就像在看展示的作品一样有趣。

테라리움은 실내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좋은 대안이다. 햇빛을 통과시킬 수 있는 유리 소재 케이스 안에 가공한 흙이나 구슬 같은 장식을 넣고 식물을 가꿀 수 있어 식물의 자체적인 증산 작용, 호흡 작용을 이용하면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식물은 용기 속에서 스스로 생존한다.
玻璃容器是在室内养植物的很好的选择。可以是阳光自由通过的玻璃容器里，放入加工的泥土或者球珠之类的装饰，就可以养植物，利用植物自身的增产作用、呼吸作用，即使不特别管理，植物在容器中也可以自己很好的生存。

"일상이 바쁘다 보면 선인장조차 말라 죽이는 일이 생기잖아요. 하지만 테라리움 방식은 자주 물을 주지 않아도, 혹은 아예 물 없이도 생존하는 식물을 활용하기에 도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잘 맞습니다. 피규어나 솔방울 등 각종 오브제를 사용해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다는 점 역시 젊은 층에게 꽤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生活十分忙碌，连仙人掌干枯的事情都会发生。但是，使用玻璃容器这样的方式，活用那些即使不经常浇水或者干脆没有水都能生存的植物，非常符合现代都市人的生活方式。使用图形或松果等各种元素，按照自己的喜好装饰，这一点非常受年轻人的喜欢。”

뚜껑이 없는 케이스에는 오래도록 물을 머금고 있는 다육 식물을 심어서 가끔 분무기로 물을 뿌려가며 관리하거나, 공기 중 습기를 빨아들여서 살아 따로 물을 줄 필요가 없는 에어플랜트 종류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没有盖子的容器里，种上可以好久都不需要水的多肉植物，偶尔用喷壶洒点水，再或者不需要另外浇水，从空气中就能获得水分的气生植物，这些植物也是很好的选择。

테라리움은 각종 플라워숍에서 완제품으로 판매하기도 하며, 주기적으로 관련 클래스를 진행하는 '난다린' 같은 가드닝 숍에서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
这样的玻璃容器植物不仅在商店总有完整产品售卖，在定期举行的园艺商店中也可以按照自己的风格自己制作。

 

STEP 1 자잘한 자갈과 틸란드시아 식물, 취향에 따라 곁들일 데커레이션 아이템과 이 모든 것을 담을 유리병을 준비한다.
STEP 1 准备小块碎石和铁兰属植物，还有自己喜欢的装饰小零件和玻璃瓶。

STEP 2 삽으로 흰색 자갈을 퍼서 유리병 바닥에 넉넉하게 깔고 그 위에 데커레이션 할 아이템과 틸란드시아를 차곡차곡 넣는다.
STEP 2 用铲子将小块碎石铺在玻璃瓶底部，在上面放上装饰的小物件，再仔细地放上铁兰植物。

STEP 3 유리병 속 작은 정원의 완성. 원하는 곳에 두면 미니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다.
STEP 3 玻璃瓶里面的迷你花园完成了。可以在自己喜欢的地方作为装饰放上这个迷你花园。

그 외 추천 아이템
推荐创意

1 천장에 걸어둘 수 있는 행잉 테라리움.
1 可以挂在天花板的悬挂盆栽。

2 라세토, 청옥 등 다육 식물에 현무암을 곁들였다.
2 在青玉之类的多肉植物间插入玄武岩。

3 인테리어 소품 숍에서 선보이는 마니아틱한 테라리움.
3 专修商店展示的艺术形式的玻璃容器盆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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