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自东方神起解散后便被禁止出演各大电视台音乐节目，一时成了韩娱圈公开的打压行为。近日，韩国某议员提议了制裁无正当理由禁止行为的放送法修订法案，声讨禁止JYJ放送活动的经纪公司和电视台的不公正行为，也被称为是“JYJ法”。法案提议若被通过又能在音乐放送见到JYJ偶吧了呢，韩娱圈也将更加公正些。

방송사가 정당한 이유 없이 특정 연예인의 프로그램 출연을 금지할 때 당국이 이를 제재하는 내용의 방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발의됐다.
电视台无正当理由而禁止特定艺人出演节目，当局应对此进行制裁的放送法部分修订法案被提议。

이 개정 법률안을 발의한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가 2013년 7월 아이돌 그룹 JYJ의 이전 소속사 및 사업자 단체의 사업활동 방해행위에 대해 금지 명령을 내렸지만 JYJ는 아직도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하는 등 방송사의 불공정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며 “방송프로그램의 섭외•출연을 방해한 기획사와 별도로, 출연을 의도적으로 못하게 한 방송사업자에게도 제재가 필요하다”고 개정안 제출 이유를 설명했다.
提议此修订法案的新政治民主联合崔敏熙（音译）议员说明了修订案提出的理由，“公正交易委员会2013年7月虽然下达了针对偶像团体JYJ前所属公司和经营团体的事业活动妨碍行为的禁止命令，但仍发生了JYJ至今未能出演电视台音乐节目等电视台的不公正行为。需要制裁妨碍放送节目涉外•出演的企划公司，以及特意禁止出演的放送公司”。

개정안에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연자 출연을 금지한 방송사의 금지행위 중지 등 시정조치를 내릴 수 있는 조항이 신설됐다. 그 때문에 ‘JYJ법’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했다.
修订案中新设了放送通信委员会能够下达终止无正当理由禁止出演者出演的放送公司禁止行为等整改措施的条款。因此也被称为是“JYJ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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