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昶旻为tvN金土剧《Super Daddy 烈》演唱的OST《Mirage(海市蜃楼)》公开!该剧由李东健和李宥利主演,讲述了一直自由自在生活的单身棒球选手变身为超级丈夫与超级爸爸的故事。昶旻变得更为成熟的唱法,也很让人眼前一亮哦!

신기루-창민(2AM)
Mirage-昶旻(2AM)

한 여자가 떠났다 한남자가 남았다
흘러간 시간 그 맘 조차 붙잡지도 못한 채
주륵주륵 사랑이 내려 하나 둘씩 나는 물들어
니 향기를 닮은 이 추억이 닳아 사라지듯
一个女人离开了 一个男人留下了
流逝的时间就连那颗心也无法抓住
哗啦啦爱情落下 一点一点将我浸染
与你气息如此相似的回忆如此相似仿佛消失

미워한다 천 번을 말하면 미워질까요
사랑한다 한번을 말해도 다시 그대죠
잡힐 듯이 다가와 신기루처럼 내 맘 흔들고
시간아 가지마 가지마 소리쳐보고 내일이 멀다고 안 온다고
혼잣말 하죠
如果无数次说着厌恶就会变得厌恶吗
就算再说一次我爱你那也还是你
仿佛被抓住靠近如同海市蜃楼动摇我的心
时间不要走不要走 试图呐喊明天如此遥远不要到来
独自自言自语

창문으로 햇살이 깨워
또 하루가 시작되지만
두 눈을 감아도 커튼을 닫아도 시간이 흐르는 소리만
透过窗阳光将人唤醒
虽然一天又开始了
就算闭上眼拉上窗帘只有时间流逝的声音

미워한다 천 번을 말하면 미워질까요
사랑한다 한번을 말해도 다시 그대죠
잡힐 듯이 다가와 신기루처럼 내 맘 흔들고
如果无数次说着厌恶就会变得厌恶吗
就算再说一次我爱你那也还是你
仿佛被抓住靠近如同海市蜃楼动摇我的心

지우고 지워도 말뿐인 내가 돼
너란 추억 그 속에 갇힌 채 웃다가 또 울다가
变成了不断说着要抹去的话的我
被困在和你的回忆中又哭又笑

사랑한다 외쳐도 외쳐도 들리지 않아
보고 싶다 불러도 불러도 보이지 않아
이미 그대 손잡은 그 이별이 날 모른척하길 기도해도
자꾸만 흐르고 흐르다 내게 말하죠 돌릴 수 없다고 끝이라고
한숨만 쉬죠
不管如何呼唤爱都听不见
呼唤着想你你也看不见
已经握着你的手假装不知道那离别的日子祈祷着
只是一直流逝流逝 对我说了回不去了结束了
一声长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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