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尔市民健康调查结果显示,女性饮酒比例急剧升高,尤其是20岁年轻女性的饮酒率高达64.9&,其中高频率高危险饮酒的女性也不在少数。数据背后隐藏着怎样的社会现象呢,让小编为你一一揭开。

 

서울의 20대 여성 음주율(월 1회 이상 음주)이 5년 새 10%포인트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주자 10명 중 1명은 한 번의 술자리에서 소주 5잔 이상(또는 맥주 3)을 주 2회 이상 마시는 고위험 음주자로 조사됐다.
首尔20代女性饮酒率(每月1次以上饮酒)5年间急速增加了近10%。尤其是调查显示,10名饮酒者中就有1名是每周2次以上在一次酒桌上喝5杯烧酒(或2瓶啤酒)的高危险饮酒者。

서울시가 발표한 ‘통계로 본 서울시민 건강(성인 통계)’ 자료를 보면 2013년 기준 20대 여성의 음주율은 64.8%로 2008년 55.2%와 비교해 9.6%포인트 급증했다. 이 기간 남•여 모든 연령층에서 음주율이 증가한 가운데 특히 20대 여성의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성별•나이대별 음주율은 남성의 경우 40대 82.6%, 30대 82.3%, 20대 78.9%, 50대 78.8% 순이었고, 여성은 20대 64.8%, 30대 55.3%, 40대 50.5%, 50대 39% 순으로 집계됐다.
根据首尔市发布的“以统计看首尔市民健康(成人统计)”资料,2013年20代女性的饮酒率为64.8%,与2008年55.2%相比急速增加了9.6%。这期间男女各年龄层的饮酒率都增加了,尤其是20代女性的增幅最大。按性别、年龄分,男性40代饮酒率为82.6%,30代为82.3%,20代为78.9%,50代为78.8%。女性20代为 64.8%, 30代为55.3%,,40代为50.5%,,50代为39%。

음주는 여성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위험하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소화관이 칼슘을 잘 흡수하지 못하게 해 골밀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술을 많이 마신 여성은 폐경 이후 골밀도가 감소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饮酒对女性的骨骼健康会造成消极影响,是很危险的。而且,过度饮酒使消化器官不能很好地吸收钙,从而影响骨密度。研究表明饮酒多的女性排经后骨密度减少的可能性很大。

여성의 지나친 음주는 자궁건강에도 좋지 않다. 알코올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증가시켜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스트로겐의 증가는 자궁근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女性过多饮酒对子宫健康也不好。因为乙醇会增加女性荷尔蒙雌激素而诱发生理痛或生理不健康等。雌激素增加也可能成为子宫肌瘤的原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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