孔晓振，韩国现今最炙手可热的女演员之一，以独特的演技和时尚感成为了观众最为喜爱的女演员。以模特身份出道的她在时尚方面有自己独有的特点，这些都如实的反映在影视作品中。让我们看一下孔vely的时尚变迁史吧！

“개성 있는 마스크의 배우가 등장했다!” 2001년 SBS 드라마 ‘화려한 시절’로 데뷔, 2002년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의 주연 송미래 역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린 배우 공효진이 처음 등장했을 때의 일이다.
“有个性脸蛋的演员登场了！”。通过2001年SBS电视剧《华丽的时代》出道，2002年MBC电视剧《预约爱情》中饰演宋美丽一角而被大众所知，这是孔晓振首次出现时的事情。

약 13년 후 공효진은 예쁜 배우가 되었다. 그리고 예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패셔니스타’라는 명예로운 수식어까지 달고 다니는 배우가 되었다.
约13年之后孔晓振成为了漂亮的演员。不仅漂亮还获得了韩国最佳“时尚明星”的代名词。

2015년 KBS2 드라마 ‘프로듀사’를 통해 또 ‘대박’을 치기도 했다. 이 드라마에서 탁예진 역으로 열연했던 공효진은 현재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예쁜 패셔니스타가 되었다.
通过2015年KBS2电视剧《制作人》又一次创造了很棒的成绩。在该剧中饰演卓艺珍一角的孔晓振，已经成为了演绎无人能代替的人物角色的美丽的时尚明星。

# 스타일 NO! - 2002년 MBC ‘내 멋대로 해라’ 속 송미래
#风格NO！-2002年MBC《预约爱情》中宋美丽

아직 공효진의 진가가 발휘되기 전이었을까. 2002년 MBC 드라마 ‘내 멋대로 해라’ 속 송미래는 연기도 잘 했고 개성도 넘쳤고 드라마 역시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예쁘다는 찬사를 받을 수는 없었다.
这时还未发挥孔晓振的价值！虽然2002年MBC电视剧《预约爱情》中宋美丽角色，演技也不错，充满个性，形成了部分狂热粉丝，但是未能获得美丽的赞扬。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이나영의 미모에 가려진(현재도 이나영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공효진은 이 드라마 속에서 잘 놀고 조금은 촌스러운 패션과 메이크업 법만 보여줄 뿐 패션에 있어서는 화제를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当时被享有最佳人气的李娜英美貌所掩盖，孔晓振在剧中只是展现了玩儿好却有点老土的搭配和妆容，在时尚界并没有引起任何关注。

# 스타일 YES! - 2010년 MBC ‘파스타’ 속 서유경
#风格YES!-2010年MBC《PASTA》中徐有卿

어느덧 완벽한 주연이 된 공효진은 2010년 MBC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일명 ‘촌티패션’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트렌드를 이끌었다. 공효진이 진정한 트렌드 세터인 이유가 바로 이러한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패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링으로 트렌드화 시키는 능력인 것.
不知何时成为完美主人公的孔晓振通过2010年MBC电视剧《PASTA》，掀起了所谓“老土时尚”的话题，带领了另一股潮流。孔晓振成为真正潮流中心的理由就是因为将别人根本没法想到的时尚，通过自己独有的搭配变成一股潮流的能力。

드라마 속 공효진은 모자를 앞세워 ‘촌티패션’을 이끌었다. 공효진이 극중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모자 패션은 여성들의 관심을 이끌었고 2010년 완판녀 대열에 올랐다. 특히 그가 썼던 귀를 덮는 모자는 니트 소재의 빈티지한 콘셉트로 사랑스러운 러블리 룩 스타일링을 만들며 인기를 끌었다.
电视剧中孔晓振通过帽子带领了“老土时尚”。孔晓振在剧中展现的多种帽子时尚引起了女性关注，加入了2010年售罄女的行列。尤其她所带的盖耳朵的帽子，以针织材料怀旧风格塑造了可爱的造型，聚集人气。

또한 이선균과 함께 심야 가락시장에 갈 때 썼던 모자는 그가 함께 착용한 야상점퍼와 함께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그는 복고패션을 통해 2010년을 온통 공효진으로 물들였다.
另外与李善均一起去深夜传统市场时所带的帽子和穿的棉服成为了当时最有人气的服装。她通过复古风渲染了整个2010年。

# 스타일 BEST! 2015년 KBS2 ‘프로듀사’ 속 탁예진
#风格BEST！2015年KBS2《制作人》中卓艺珍

공효진의 패션 센스에 물이 올랐다고 표현해도 될까. 2015년 현재 그가 보여주고 있는 패션은 보통 사람이라면 생각하지도 못할 레이어드와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는다. 인기리에 종영한 KBS2 ‘프로듀사’에서도 그의 패션 센스 본능은 멈추질 않았다.
应该说孔晓振的时尚感已经到了炉火纯青的地步。2015年她所展现的时尚是普通人根本没有想到的层叠式穿着和全新的挑战。在众多追捧中结束的KBS2《制作人》中她的时尚感依然没有停滞。

일명 ‘공효진 재킷’으로 불리게 만든 키치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그린 컬러 재킷에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핫 팬츠로 유니크함에 균형감을 주었으며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 위에는 블랙 컬러의 시스루 베스트를 착용해 독특함을 더해줬다.
又名“孔晓振夹克”的看似随意印刷的花纹夹克配上简单的白色T恤和牛仔短裤，展现了独特感和均衡感，简单的白色T恤搭配黑色的透视背心，增加了独特感。

‘프로듀사’ 속 공효진의 스타일링 중 가장 주목 받았던 스타일이 있으니 바로 브이넥 데님 원피스와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와의 조합. 이 스타일링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공효진이네”, “공효진, 패션의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制作人》中的孔晓振造型中最受瞩目的就是V领牛仔裙和华丽的长裙组合。看到这个造型的观众们都表示：“果然是孔晓振”、“孔晓振，时尚的终结者”等等。

드라마 속에서나 공식 석상에서나 배우 공효진의 의상은 언제나 화제가 된다. 공효진이 출연한 드라마 속에는 개성 있는 연기와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모두 있다. 때문에 언제나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는 공효진.
无论电视剧还是正式场合，演员孔晓振的服装都成为了话题。孔孔晓振出演的电视剧中，除了个性的演技还有时尚的造型。因此无论何时孔晓振都能带给观众“看的趣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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