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段时间的韩国电影票房被好莱坞的大片们霸占了江山，一众韩国电影上映都遭遇滑铁卢，但以《杀人委托》首映夺得票房冠军作为开端，沉睡的韩国电影似乎就此苏醒，伴随着春天的到来，韩国电影似乎亦重新找到自己的活力，今天我们就对这些活力新作来一探究竟！

2월 중순 이후, 극장가를 접수한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이미테이션 게임'의 장기 흥행으로 한국 영화는 보릿고개를 넘어왔다. 기대를 받았던 신작들도 줄줄이 관객들의 외면을 받으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하지만 12일 개봉작들이 발군의 활약을 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침체됐던 한국 영화가 활기를 찾을지 관심이 쏠린다.
2月中旬之后，因为电影《王牌特工:特工学院》《模仿游戏》等好莱坞作品的长期票房霸占，令韩国电影青黄不接。就连备受期待的一些新作品，观众们也开始不买账，这情况更是日趋恶化。但是12日上映的新作品却展现了非常优秀的活跃，以此作为开端，韩国电影似乎又找到了活力受到关注。

'살인의뢰'는 개봉 첫날 '킹스맨'을 넘어서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서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杀人委托》上映首日就超越了《王牌特工》成为票房1位站在了聚光灯之下备受瞩目。

'살인의뢰'는 범인을 잡기까지 과정을 그린 일반적인 범죄 스릴러 작품과 달리 연쇄 살인범에게 가족을 잃은 피해자들이 겪는 고통스러운 삶에 집중한 작품이다. 김상경과 김성균, 박성웅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개봉 첫날 8만 관객을 모았던 '살인의뢰'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杀人委托》跟一般勾勒捕捉犯人过程的犯罪惊悚作品有所不同，而是一部针对因为连续杀人犯而失去家人的被害者们，他们所经历的苦痛为重要组成的作品。作品由金相庆、金成钧还有朴成雄等实力派演员总出动联手演出，上映第一天就聚集了8万观众的《杀人委托》究竟会对本周票房造成怎样的影响值得关注。

>>>《杀人委托》金相庆•金成钧•朴圣雄 三个男人一台戏

'소셜포비아' 역시 조용하게 흥행력을 입증하고 있다.
《社交恐惧症》果然是悄然地证明着自己的实力。

'소셜포비아'는 SNS를 둘러싼 마녀사냥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작품.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장편제작과정을 통해 만들어져 작지만 탄탄한 웰메이드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에서도 호평 받았다.
《社交恐惧症》是围绕SNS上的魔女狩猎故事为中心展开叙述的作品。韩国电影学院对此作品做出评价，表示虽然经历了漫长的制作过程，作品规模虽然不是大片级别，但却非常精良。同时作品在去年釜山国际电影节和首尔独立电影节中都收获好评。

'소셜포비아'는 개봉 첫날 2만2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일일박스오피스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한공주'의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서는 성적으로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社交恐惧症》上映第一天就以2万2千名观众的票房成绩，成为当日票房的第五名。超越了《韩公主》的首映成绩，对之后的票房成绩以及最终结果表示期待。

>>>《社交恐惧症》卞耀汉领衔主演 反思SNS现状

앞으로 개봉을 앞둔 작품들 역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점도 호재로 꼽힌다.
而这也可以说是对日后上映的作品引发期待的一项有利因素。

25일 개봉을 확정한 '스물'은 갓 성인이 된 인기만 많은 남자, 생활력만 강한 남자, 공부만 잘하는 남자 등 스무살 동갑네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등 요즘 '핫'하다는 배우들이 뭉쳤다.
25日确定上映的作品《二十》是描述刚踏入成人世界人气很高的男人、生活能力强的男人、只有学习好的男人这三个20岁同龄朋友之间的故事。作品齐集了最近的人气演员金宇彬、李俊昊、姜河那。

벌서부터 실시간 예매율 상위권에 랭크되는가 하면, 지난 12일 언론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스물'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된 상황이다.
目前已经是实时订票率排在上游的电影，在12日的试映会上也收获好评，这也令大众对《二十》这不作品的关心更高了。

>>>《二十》金宇彬•俊昊•姜河那 青春故事大放福利

4월 9일 개봉하는 '장수상회' 역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在4月9日要上映的《长寿商会》果然也是一部让人期待的作品。

'장수상회'는 재개발을 앞둔 동네의 장수마트를 중심으로 고집 세고 까칠한 노인 성칠(박근형)이 금님(윤여정)을 만나 펼치는 따뜻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작품. 중년 커플의 풋풋한 연애와 함께 따뜻한 가족애를 담아냈다. 박근형과 윤여정 외에 한지민, 조진웅, 황우슬혜, 엑소 찬열 등 신구 배우들이 조화를 이룬 캐스팅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长寿商会》是以面临再开发的小区长寿超市为故事主要中心，讲述固执又难搞的老人成七（朴根滢）和金妮（尹汝贞）之间相遇所发生的温暖黄昏恋爱情故事。作品充满了中年情侣暖融融的恋爱热情还有温暖的家族爱。除了朴根滢还有尹汝贞两位老戏骨以外，还有韩智敏、赵震雄、黄雨瑟惠、EXO灿烈等一众新老演员参与演出，引发大众的好奇。

>>>《长寿商会》EXO 灿烈屏幕处女作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 한국 영화 흥행의 역사를 이끌어 온 강제규 감독이 도전하는 첫 가족영화라는 점도 관심을 끄는 요소다.
曾执导热门电影《银杏树床》《生死谍变》《太极旗飘扬》等作品的导演-姜帝圭所挑战的首部家族电影，也是获得大众关注的一个要素。

4월 말에 선보일 '차이나타운' 역시 벌써부터 "잘빠졌다"는 입소문이 나고 있는 작품. '차이나타운'은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져 차이나타운에서 자라난 아이가 새로운 세상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고은과 김혜수가 주연을 맡아 남풍 중심의 영화계에 여풍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4月末要和大家见面的《中国城》已经收获了“够精气神”这样的口碑。《中国城》讲述的故事是北遗弃在地铁储物柜，并在中国城长大的孩子，睁眼看世界的故事。由金高恩和金惠秀主演，在这个男演员作品为中心的电影界，女性作品能否引发风潮也值得关注。

>>>《中国城》金惠秀变身杀马特

그동안 잔뜩 움츠렸던 한국 영화다. 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지, 신작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这段时间沉睡潜伏的韩国电影。能否迎春活跃，令人期待新作上映的活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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