还记得韩国街头林立的咖啡店吗?开一家咖啡店曾是小编的梦想,但是创业有风险,开店须谨慎啊。最近在韩国,咖啡店竞争过大而纷纷关门,今天跟随小编来了解下相关信息吧。

커피숍이 ‘한 집 건너 하나씩’ 있는 모습은 낯설지 않다. 서울 지역의 커피음료 사업체 수(2012년 기준)가 1만1천개로, 4년 사이 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창업한 지 1년도 안 돼 문을 닫은 곳이 23.1%에 달하고, 3년 전 문을 연 커피숍은 절반이 안 되는 47.4%만 살아남은 것으로 조사됐다. ‘커피숍 전성시대’를 넘어선 ‘과다 경쟁 시대’인 셈이다.
咖啡店一步一个、鳞次栉比的情况屡见不鲜。首尔地区的咖啡饮料业体数(以2012年统计为基准)达到1万4千个,四年里增长了两倍。但调查结果显示,创业不到1年就关门大吉的达到了23.1%,一年后仍然营业的咖啡店不到一半,仅剩了47.4%。 可以说“咖啡店全盛时期”已过,现在是“竞争过多时代”。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27일 한식집•치킨집 등 외식업과 입시보습학원•부동산중개업 등 서비스업, 편의점•약국 등 도소매업 등 생활밀착형 업종 43개를 선정해 업종별•자치구별 밀집도를 조사해 펴낸 ‘2014 서울 자영업자 업종지도’를 보면, 커피숍은 서울시내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5년 연속 업체 수가 늘었다. 2008년 5900개에서 매해 늘어 2012년에는 두 배에 가까운 1만1천개를 기록했다. 커피숍 급증 현상은 피시방과 견주면 더 뚜렷하다. 피시방은 2008년 4500개였으나, 이 가운데 3분의 1이 사라져 2012년에는 3천개로 조사됐다.
首尔市和首尔信用担保基金会于27日选定韩食店、炸鸡店等饮食业,考试补习机构、房地产中介业等服务业,便利店、药店等批发零售业等与生活紧密相关的43个业种,针对不同业种、不同区的分布密集度展开了调查。根据得出的“2014首尔个体商业种地图”,首尔市内25个区的咖啡店5年内数量呈现连续增加。由2008年的5900个逐年递增,到2012年几乎翻了两倍,接近1万1千个。咖啡店激增现象与网吧相比的话就更明显。2008年网吧有4500个,到2012年仅剩3000个,其间消失了三分之一。

커피숍은 사업체 1곳당 유동인구를 뜻하는‘사업체 밀도’도 높았다. 커피숍 1곳당 유동인구는 895명으로, 외식업 10종 가운데 한식음식점(205명당 1곳)과 호프집(516명당 1곳)에 이어 세 번째였다. 제과점 등에서 커피를 파는 경우는 커피숍으로 분류되지 않아 실제 체감하는 커피숍 밀도는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咖啡店的平均人口流动度也很高。平均1家咖啡店的流动人口是895名,10种餐饮业里韩食店的平均流动人口(205名),啤酒屋的平均流动人口(516名)位列其后。糕点店等也卖咖啡的情况没有算在咖啡店里,实际咖啡店的密度应该是更高的。

지역별로는 서대문구의 커피숍 밀도가 가장 높았다. 1곳당 유동인구가 225명에 불과했다. 가장 낮은 동작구는 유동인구 1729명당 1곳이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김종희 팀장은 “서대문구는 대학가에 커피숍이 몰려 있는데 상대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지 않아 밀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地区上来看,西大门区的咖啡店分布密度最高。平均流动人口不到225名,分布密度最低的铜雀区平均流动人口为1729名。首尔信用担保基金会的金钟熙组长说:“根据调查,西大门区的大学街上遍布咖啡店,因此相对来说流动人口不多,分布密度最高。”

커피숍 수는 강남구가 1324곳으로 가장 많았고, 종로(900곳), 마포(885곳) 순이었다. 가장 적은 곳은 154개인 도봉구였다.
咖啡店数量排序上,江南区1324个最多,其次是钟路(900个),麻浦(885个)。最少的是道峰区154个。

이렇게 늘어난 커피숍은 얼마나 살아남았을까? ‘창업 후 생존율’을 보면, 3년차 생존율은 47.4%에 그쳤다. 2009년 창업한 커피숍 가운데 절반가량(52.6%)이 문을 닫았다는 뜻이다. 2년차 생존율도 절반을 가까스로 넘긴 수준(55.8%)이었다. 2011년 창업한 커피숍은 4곳 가운데 1곳(23.1%)이 1년도 안 돼 폐업했다.
如此激增的咖啡店到底剩了几个呢? 来看“创业后的生存率”的话,3年生存率仅为47.4%,2009年时有一半(52.6%)关门大吉了。2年生存率也是刚刚过半的程度(55.8%)。2011年时,创业的咖啡店里每4家就有1家不到一年就停业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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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다 相比,较量

폐업 停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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