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的毕业生们每年都迎来“最难就业季”,韩国的就业情况也不乐观,加上国内外经济停滞,连超级企业三星今年都将缩小录用规模。前500强的企业中更有10%不准备录用新人,“最难就业季”,你准备好了吗?

삼성그룹 "실적 악화에 경제여건, 채용 규모에 영향미칠 듯"
公司业绩+经济条件恶化直接影响录用规模

삼성그룹이 올해 채용 규모 축소 가능성을 시사했다.
三星集团表示今年将有可能缩小录用规模。

국내 대기업들은 올해 채용규모를 예년보다 축소하거나 신입사원을 뽑지 않는 등 보수적 행보를 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구직난에 허덕이는 취업준비생(취준생) 시름이 더 깊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今年,国内大企业大都采取了比去年缩小录用规模,或直接不录用新入职员等保守行为。这对本就陷入就业难的准就业生们更是雪上加霜,引起了多方担忧。

28일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이준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수요 사장단회의 뒤 브리핑을 열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 경제가 어려울 것 같다"며 "작년 실적(악화)도 그렇고, 올해 여건도 만만찮아 채용도 맞춰 조정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28日,三星集团未来战略室交流部长李俊(副社长)在需求会议之后召开了记者见面会,他表示“从去年到今年的经济状况都很困难,去年公司业绩也出现了下滑,今年的条件也不会太好,录用情况也应该随之调整”。

이는 최근 국내 대기업이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축소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온데 대한 삼성 측의 입장이다. 삼성그룹 계열의 전반적인 수익성 악화와 국내•외 경제 침체 상황이 올해 채용 규모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뜻이었다.
这是最近三星关于国内大企业比去年缩小录用规模的报道的立场。三星集团整体的利润恶化与国内外经济停滞情况都对今年录用规模造成了影响。

다만 이 팀장은 "채용 관련 문제는 계열사별로 경영상황, 실적, 경기여건 등을 감안해서 결정할 문제"라며 "그룹 차원에서 전체적으로 방침을 정하거나 인사 정책을 정한 건 없다"고 선을 그었다.
不过李部长也明确表示,“录用的相关问题是根据各子公司经营情况、业绩、经济条件等决定的问题”,并没有公司层面整体制定的方针或是人事政策。

삼성그룹 전체 계열사가 지난해 채용한 인력은 3급 신입사원 상하반기 공채 및 경력 수시 공채 등을 합해 1만5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신입사원 공채가 상하반기를 합쳐 약 1만 명이다. 전체 그룹 채용 규모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三星集团所有子公司在去年录用的人员共有1万5000余名,这包括全年3级新入社员与社会公开录用,新入职员全年共计约有1万名。公司整体录用规模并没有准确的公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신규 채용 규모가 작년보다 2.3%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 31%는 채용 규모를 줄이겠다고 답했고, 아예 신규 채용을 하지 않겠다는 기업도 10%에 달했다.
最近,大韩商工会议所对营业额前500位的大企业调查的结果显示,新入职员的录用规模比去年减少了2.3%。大企业中有31%表示要缩小录用规模,表示不录用新员工的企业达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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