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海德、哲基尔与我》的原作者指责同时间段播放的MBC《KillMe HealMe》“剽窃创意”而引起了议论纷纷。而《KillMe HealMe》的制作公司Pan Entertainment相关负责人则在22日的TV Report中表示“没有什么回应价值的事情”。

SBS ‘하이드, 지킬 나’의 원작자가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킬미 힐미'에 대해 “아이디어 도둑질”이라고 지적해 논란이 예상된다.
SBS《海德、哲基尔与我》的原作者指责同时间段播放的MBC《KillMe HealMe》“剽窃创意”而引起了议论。

이와 관련해 '킬미 힐미' 제작사인 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2일 TV리포트에 "대응할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而《KillMe HealMe》的制作公司Pan Entertainment相关负责人则在22日的TV Report中表示“没有什么回应价值的事情”。

이어 관계자는 "'킬미 힐미'는 진수완 작가가 오래 전 부터 대본 1,2부를 탈고한 작품"이라며 "이중인격을 소재로 한 이호충 작가의 웹툰을 알게 된 건 현빈의 캐스팅 소식을 접하고 나서다. 이를 증명할 자료도 있다"고 말했다.
其后表示,“《KillMe HealMe》是陈秀完作家从很久之前就已经将1,2部都完稿了的作品”,“知道以双重人格为素材创作的李忠浩作家的网络漫画,是看到玄彬出演该角色的消息之后了。我们握有相关证据”。

또 관계자는 “우리 드라마는 작년 1월에 론칭됐다. 지난 해 가을 쯤 ‘하이드 지킬, 나’라는 드라마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에야 원작 웹툰의 존재도 알았다”며 “대응할 가치가 없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该负责人还透露,“我们的电视剧是从去年1月开始制作的,而去年秋天听说《海德、哲基尔与我》要开拍的消息之后,我们才知道原作漫画的存在”,“我们认为这不是什么值得回应的问题”。

앞서 ‘하이드 지킬 나’의 원작자인 이충호 만화가는 21일 트위터에 “다중인격장애를 겪는 남자의 인격(하이드)과 여자가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코미디는 내가 2011년에 그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가 시작이다”며 “사회현상으로 포장하지 말고 그저 아이디어 도둑질일 뿐이다”고 주장했다.
此前,《海德、哲基尔与我》的原作者李忠浩漫画家于21日在发表了推特,“有多重人格障碍的男人的人格(海德)和女子相爱的浪漫喜剧是我在2011年开始创作的《哲基尔博士是海德》”,“不要用社会现象做借口了,就是单纯地剽窃创意吧”。

또 그는 ‘킬미, 힐미’ 기자간담회에서 지성이 한 말이 기사회된 내용을 다시 강조하며 “이런, 당당한 걸 보니 아직 모르는구나”라며 “본인이 도둑질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는 사실을 곧 알려주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并且他还对《KillMe HealMe》的记者见面会上池城说的话再次进行了强调,“看他坦坦荡荡的样子,应该是还不知道吧”,“不过很快就会让他知道自己出演了一部抄袭的作品”。

한편 ‘하이드 지킬 나’와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을 지닌 남자주인공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소재가 비슷하면서 서로 갈등이 야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海德、哲基尔与我》和《KillMe HealMe》都是以拥有多重人格的男主人公为题材的电视剧。看来因为素材相似而互相起了一些矛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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