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年，无线三大电视台的综艺节目都陷入疲软状态，反之tvN、JTBC等有线综艺频道则纷纷推出像是《花样》系列、《三时三餐》《非首脑会谈》《我去上学啦》等形式体裁丰富多样的节目，面对有线电视台的来势汹汹，三大台也不是省油的灯，2015年他们蓄势待发，为观众呈现全新的节目编排！赶紧随小编来一探究竟吧！

2014년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은 총체적 부진을 겪었다. 강호동 이효리 유재석 등 스타 MC들이 새롭게 프로그램을 선보였지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고 폐지됐다. 육아 예능의 장을 열었던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낮은 시청률로 종영했다. tvN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 JTBC '비정상회담' 등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이 참신함과 신선함을 무기로 두각을 드러내면서 지상파 예능의 기가 한풀 꺾였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어깨를 움츠리고 있을 수많은 없다. 지상파 3사가 2015년을 맞이해 새로운 예능들을 선보이며 다시금 날개를 펼 준비를 끝냈다.
2014年无线电视台的综艺节目都陷入疲软状态。虽然姜虎东、李孝利、刘在石等明星主持都开设了全新的综艺节目，但是却没能抓住观众的心。掀开育儿综艺序幕的MBC《日放-爸爸去哪儿》以低收视拉下帷幕。而tvN《花样青春》《三时三餐》、JTBC《非首脑会谈》等有线电视综合娱乐频道的全新趣味新鲜作为武器，展露了头角，更进一步削弱了无线电视台的气势。但是不管什么时候都不能胁肩累足畏缩不前。所以三大电视台迎接2015新年，呈现全新的综艺节目，做好了再次振翅飞翔的准备。

▦ KBS, 모험보다 안전… '투명인간' '용감한 가족'
▦ KBS，比起冒险讲究安全——《隐形人》《勇敢的家族》

모험보다 안전을 택했다. 2015년을 맞이해 대개편을 실시한 KBS는 강호동과 박명수 등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방송인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7일 첫 방송된 '투명인간'에서는 강호동을 비롯해 강남 하하 정태호 등 6명의 MC들이 한 회사를 찾아가 실제 그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0초 안에 연예인 팀이 직장인 팀을 상대로 리액션을 얻어내면 승리고, 그렇지 못하면 직장인 팀에게 5일간의 휴가가 주어진다.
比起冒险，选择了打安全牌的KBS。迎接2015年进行了大改组，以姜虎东、朴明秀等观众熟悉的综艺艺人与广大观众见面。1月7日出初次播出的《隐形人》以姜虎东为首，由康男、HaHa以及郑泰浩等6位MC到访某公司，展现了他们与实际在公司工作的职场人们展开搞笑对决的样子。在100秒内艺人队以职场人队为对手，如果对方有所反应笑出来的话就能胜利，反之会给予职场人队5天的休假。

tvN 드라마 '미생'으로 방송가에 직장인 코드가 흥행 요소로 떠오른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 역시 집중됐다. 첫 회는 다소 정리가 되지 않은 듯 산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강호동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진행과 유쾌한 리액션이 웃음을 자아내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因为tvN电视剧《未生》的播出，因此紧跟职场要素热风而制作的节目，果然受到了观众们的关心。尽管第一集播出后给人一种整理不太清晰散漫的感觉，但是姜虎东特有的能量满满的主持，还有愉快的行动所引发的欢笑都让观众对下一期节目充满了期待。

23일 첫 방송되는 '용감한 가족'은 연예인들이 가족을 이뤄 세계의 특색 있는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되어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해외여행과 연예인 가족이라는 익숙한 두 가지 아이템이 결합됐다. 이문식과 심혜진은 부부로, 박명수는 삼촌, 최정원과 씨엔블루 강민혁, AOA 설현은 훈훈한 삼남매로 뭉쳤다.
23日即将播出的第一集的《勇敢的家族》，则是艺人们到异域国家的地区去，和当地家族成为邻居的综艺真人秀。节目将海外旅行和艺人家族这两个人们熟知的要素综合。李文植和沈慧珍作为夫妇，朴民秀则是舅舅，还有崔贞媛以及CNBLUE的姜敏赫、AOA的雪炫作为三兄妹聚集到一起。

연출을 맡은 송준영 피디는 "낯선 곳에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만난 이들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들이 시청자들에게 리얼함과 진정성을 안길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박명수를 제외하고는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인물들이 대다수이기에 어떤 깜짝 스타가 등장할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负责节目制作的宋俊英（音译）PD很有自信的表示“在陌生的地方，以家人的名义相遇的他们，所展开的多样故事，能给观众带来真实和真诚的感受”。特别是除了朴明秀以外，鲜少能在综艺中看到的人物，对于大多数人来说他们的会有怎样的惊喜出演也令人十分关注。

▦ MBC, 돌아온 '나는 가수다'와 재정비된 '일밤'
▦ MBC，回归的《我是歌手》还有重新出发的《日放》

'나는 가수다'가 3년 만에 시즌3로 돌아온다. 2011년 '일밤'을 통해 방송된 '나는 가수다'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던 보컬리스트들이 출연해 서바이벌 경연을 펼치며 인기를 누렸다. 많은 실력파 가수들이 재조명됐고, 그들의 노래가 음원차트에서 사랑을 받았다.
《我是歌手》3年后再次以第三辑回归。2011年通过《日放》播出的《我是歌手》，作为在音乐节目中很少能看到的歌手们展开生存战的竞演收获不少人气。令众多实力派的歌手都被重新关注，他们的歌曲更是在音乐榜单上出现获得了不少的喜爱。

MBC 측은 최근 '나는 가수다3'가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로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즌3는 지난 시즌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운용된다. 경연을 하는 출연진과 무대를 보고 토크를 하는 출연진을 구분하는 구성으로 진행되는 것. 이러한 구성으로 가수들의 무대에 대한 여운을 시청자들에게 더욱 깊게 전달할 예정이다.
MBC最近表示，《我是歌手3》已经确定从30日开始每周五晚10点即将播出。第三季会采用与之前不同的概念。节目会以参与竞演的歌手舞台还有歌手访谈的构成来进行。通过这样的组成，可以更深刻地向观众传达歌手们对于舞台表演所散发的余韵。

'일밤' 역시 재정비에 들어간다. '아빠 어디가' 후속으로 '동물 교감 버라이어티, 애니멀즈'(가제, '애니멀즈')가 25일부터 방송된다. MBC 간판 예능인 '라디오스타'와 '무한도전' 등을 연출했던 제영제 PD가 연출을 맡았다. 스타와 애완동물이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를 담을 관찰 예능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소녀시대 유리와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강아지나 고양이뿐만 아니라 양, 당나귀, 돼지 등 다양한 동물들이 프로그램에 투입된다. 제작 관계자는 "여러 동물들과 스타들이 같이 먹고, 자고, 생활하는 자립형 공동체 프로젝트"라며 "동물과 인간이 함께 지내면서 떠오르게 될 다양한 가치를 살필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日放》果然是重新武装再出发了。作为《爸爸去哪儿》的后续节目，以“与动物们交流感受的综艺-《Animals》”从25日开始即将播出。作为MBC王牌综艺《Radio Star》和《无限挑战》拍摄的PD齐英才担任改节目的制作。节目以记录明星和宠物一同生活所展开的各种趣事的观察综艺形式而展开，少女时代Yuri还有篮球选手出身的徐章勋将出演该节目。不仅仅是小猫小狗，还有羊、驴、猪等等多样的动物都将投入到节目当中。相关制作人讲述了本次节目的制作意图“各种动物和明星们一同吃住生活休息的自主形共同体计划”而且“节目可以观察动物和人一同生活即将呈现的价值体现”。

'진짜 사나이'에도 변화가 생긴다.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이 만기 제대하는 자리에 새로운 멤버들을 충원하는 것. 1월말부터 2월까지 두 번째 여군특집을 방송한 뒤 본격적으로 바뀐 멤버들과 함께하는 군 생활이 시작된다. MBC 측 관계자는 "신병 특집에 출연했던 멤버 일부와 새 멤버가 충원된다"며 "멤버뿐만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느낌을 주기 위해 다각도 고심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与此同时《真正的男人》也发生了变化。金秀路、徐庆锡以及Sam Hamington服役期满退队，即将有新成员补充到节目当中。而从1月末到2月播出第二次女军特辑之中，将正式以全新的成员一同展开军队生活。MBC相关人士表示“曾经出演新兵特辑的部分成员和三名成员将补充参与”而且“不仅是成员的更换，在内容上为了给观众全新的感觉，也在从多个方面下功夫进行调整”。

▦ 이경규가 딸과 소통한다, SBS '아빠를 부탁해'
▦ 李敬揆和女儿进行沟通，SBS《拜托了 爸爸》

SBS는 2014년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탔던 이경규를 앞세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패밀리가 떴다', '맨발의 친구들' 등을 선보인 장혁재 PD가 선보이는 '아빠를 부탁해'(가제)가 그것. 표현이 서툰 중년의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SBS '오! 마이 베이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어디가' 등 육아 예능프로그램이 이미 성행한 만큼 특별한 느낌은 주지 못한다. 그러나 '아빠를 부탁해'는 아이보다 중년 아빠의 모습에 집중하며 차별화를 내세웠다. 이경규와 딸 이예림이 출연을 확정지었고 배우 조민기, 조재현, 강석우 등이 딸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장혁재 PD는 "아빠와 딸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지고, 변화하는가가 프로그램의 중심을 이룰 것"이라 밝혔다. 2월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SBS呈现的最新综艺，是2014年SBS演艺大赏上获得大赏的李敬揆的全新综艺节目。曾经制作《家族的诞生》《赤脚的朋友们》节目的张赫在（音译）PD制作的节目《拜托了 爸爸》。这是一档以疏于表现的爸爸和女儿共同生活，在这期间横冲直撞、分享想法的观察综艺节目。SBS的《Oh!My Baby》、KBS 2TV《超人回来了》以及MBC《爸爸去哪儿》等育儿综艺都已经定型，没有办法给人带来新鲜感。于是《拜托了 爸爸》将视线从孩子转移到中年父亲身上，体现出差别化。目前李敬揆和女儿李艺琳（音译）已经确定出演，除此以外演员赵珉基、赵显宰、康石雨等也预定将与女儿共同出演。张赫在PD表示“爸爸和女儿会有怎么样的改变变化，将是本节目的中心”。目前节目以在2月初开始播出为目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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