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年《MBC歌谣大祭典》将于本月31日晚举行，当晚的表演将由主持人金成柱、全贤武、“国民恶女”李宥利、SISTAR成员昭宥、Girl's Day成员惠利等共同主持。

아나테이너 김성주와 전현무가 MBC '가요대제전'에서 만난다.
播音艺人金成柱和全贤武将在MBC《歌谣大祭典》合作。

김성주, 전현무는 오는 31일 MBC '가요대제전'에서 각각 청팀, 백팀의 수장으로 나서 MC로서의 대결을 펼친다.
金成柱、全贤武分别担任在31日进行的MBC《歌谣大祭典》中青队和白队首长，展开主持人对决。

올 한해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아들 민율이와 함께 큰 사랑을 받은 김성주는 지난해에 이어 '가요대제전' 진행을 맡게 됐다.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활약한 걸스데이의
혜리와 함께 백팀 주장을 맡게 된 김성주는 안정적이고 여유 넘치는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今年通过《日夜-爸爸！我们去哪儿》中与儿子民律获得观众喜爱的金成柱延续去年，仍担任《歌谣大祭典》的主持，与《日夜-真正男人》中活跃的Girl's Day惠利任白队队长，展现稳定而又游刃有余的主持风格。

또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서 호흡을 맞춘 씨스타 소유와 함께 청팀 주장을 맡아 청백 대결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另外全贤武则与《独自生活》中有过合作的SISTAR昭宥担任青队队长，将青白对决推向高潮。

두 사람은 한때 MBC와 KBS의 대표 아나운서로서 활약했으며 현재까지 예능계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수년간 김성주가 진행해왔던 MBC FM4U '굿모닝 FM'을 현재 전현무가 진행하고 있고 최근 김성주는 전현무가 DJ로 활약한 KBS 2FM '가요광장'의 진행자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两位之前作为MBC和KBS的代表播音员，现在在综艺界展开善意的竞争。尤其金成柱曾主持数年的MBC FM4U 'Good Morning FM'现在由全贤武主持，金成柱则当选为全贤武曾担任DJ的KBS 2FM“歌谣广场”的主持人而引起话题。

2014년의 마지막 날 진행자로서 맞붙는 두 사람의 최초 대결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
作为2014年最后一天主持人，两位首次对决将为观众呈现另一种趣味。将于31日下午8点55分播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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