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为一名女性观众，当观看职场电视剧时，是否会自然代入与剧中男主来一场职场恋爱呢？在2014年末，让我们透过韩剧《匹诺曹》李钟硕、《未生》姜河那、《傲慢与偏见》李泰焕以及《高校处世王》李秀赫这4位职场大势暖男，一同分析分析自己职场恋爱的理想型吧！

올 한해 드라마는 직장로맨스가 주를 이루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상파와 케이블 가릴 것 없이 검사부터 사회부 기자까지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남녀의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今年的电视剧里纷纷呈现职场爱情，从而受到广大观众喜爱。不管是无线电视台还是有线电视台，从检察官到记者，通过描述各行各业中的职场love line而得到观众的关心。

특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극을 이끌어간 남자주인공들이 여성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하며 드라마를 보는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직장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동기와 상사 캐릭터가 여심을 흔들며 상대 여배우에 빙의하게 만들었다.
特别是这暖男帅气大长腿的视觉外貌的男主角们，引起了女性观众强烈的反响，令大家更愉悦地观看了电视剧。这些在一般职场里难得一见的同期还有上司角色，都动摇着女心，让女性观众们都巴不得要女主角上身和剧中的男主角们来一场“职场恋爱”了。

◇ ‘오만과 편견’의 강수(이태환)
◇ 《傲慢与偏见》姜修（李泰焕）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태환은 태권도 선수 출신의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을 열연했다. 그는 해맑고 순수한 영혼이라 거짓말을 싫어하고 상처도 잘 받지만 한번 마음먹으면 깡도 부리고 돌직구도 날릴 줄 아는 상남자다. 특히나 한열무(백진희 분) 앞에만 서면 그 매력이 배가 돼 여성들이 바라는 진정한 연하남의 표본을 보여줬다.
《傲慢与偏见》这部电视剧讲述的是在坏人猖獗的时代，以法律和原则，人性和爱情为武器，与坏人对抗的检察官的故事。李泰焕在作品中饰演跆拳道选手出身的新扎调查官。他在剧中是一个开朗并拥有纯真灵魂，讨厌说谎，就算是受伤了只要下定决心就不服输，直言不讳的真汉子。特别是当他只要站在韩热舞（白珍熙 饰）旁边的时候，魅力值就更是百倍增长，可谓是展现了让女性观众们都渴望的正直年下男的模范。

올해 라이징 스타 중 한명인 이태환(20)은 ‘고교처세왕’의 오태석 역으로 데뷔했다. 스무살의 어린나이와 대조되는 남성미 넘치는 외모, 훤칠한 키는 여성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또한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단단히 찍었다. 연하남이지만 연하남 같지 않은 기대고 싶은 남자의 정석을 보여준 강수, 이태환의 2015년이 기대된다.
作为今年备受关注的新人之一，李泰焕（20）是通过《高校处世王》的吴泰锡出道的。20岁的小鲜肉，和他硬朗男性的外貌形成对比，修长的身高充分吸引女性视线。再加上他不像是新人一样稳定的演技，令观众们都舍不得将视线移开了。演绎了虽然是年下男却不像年下男，使人想要期待的好男人姜修一角，让李泰焕的2015年更为令人期待了。

◇ ‘피노키오’의 최달포(이종석)
◇ 《匹诺曹》崔达布（李钟硕）

‘피노키오’는 진실을 쫓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의 청춘을 그린 작품이다. 이종석은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의 아픈 사연이 있는 사회부기자 최달포를 맡았다. 그는 인하(박신혜 분)에게 투박한 얼굴로 구박을 하곤 하지만 뒤에서 모르게 챙겨주는 다정함을 가졌다. 또한 인하를 위해 대학도 포기하고 택시운전으로 생계를 유지했던 열혈 흑기사다. 직장 내 달포 같은 동기와 함께라면 어떤 일도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을까.
《匹诺曹》这部作品，以追逐真实的社会部记者群体生活为背景，讲述他们24小时总是如同战争一般的青春故事。而李钟硕，在剧中则饰演一个拥有天才头脑，因为痛苦的事件而成为社会部记者的崔达布。虽然在仁荷（朴信惠 饰）面前用很粗鲁的方式对待，但是在背后却默默地守护着她。而且更是为了仁荷，放弃读大学去当出租车司机维持生计的热血黑骑士。如果在职场中能喝达布这样的同期一起工作的话，是不是能够相当快乐呢？

올 한해 브라운관과 극장을 오가며 바쁜 활동을 한 이종석(26)은 사내연애의 정석을 보여줬다. 모델로 데뷔했지만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또한 그는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천재 의사 박 훈 역을 맡아 지고지순한 캐릭터로 사내연애의 묘미를 확실히 보여준 바 있다. 다양한 직장인 캐릭터로 여심을 흔든 그가 앞으로 맡을 배역이 기다려진다.
今年一年在电视电影两头跑的李钟硕，展现了职场恋爱的官方定律。虽然作为模特出道，但是作为演员能够消化各种不同的角色，证明其演技内功根基不浅。除了在《匹诺曹》里以外，在《doctor异乡人》里饰演天才医生朴勋，通过这个至高至纯的角色，相当切实地展现了职场恋爱的趣味。对于消化了多样职场角色而撼动女心的他，日后所要扮演的角色也让人期待。

◇ ‘미생’의 장백기(강하늘)
◇ 《未生》张白旗（姜河那）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강하늘은 완벽한 스펙과 엘리트 신입사원 장백기 역을 맡았다. 각 맞춘 정장과 다소 깐깐한 보이는 안경이 그의 성격을 대변한다. 하지만 동기 안영이(강소라 분)에게는 다르다. 안영이 대신 뜨거운 커피를 맞는 배짱과, 가벼운 칭찬에 수줍어 눈도 못 마주치는 반전미 넘치는 매력으로 직장여성들의 기대고 싶은 듬직한 동기로 급부상했다.
电视剧《未生》讲述的是围棋就是人生一切的张格莱（林时完 饰）在职业棋手入段失败以后，投身残酷现实所展开的一系列故事。姜河那在此剧中饰演拥有完美履历的精英新晋职员张白旗。端端正正的正装还有多少看起来显得细腻的眼镜，体现了他的性格。但是面对同期安英怡（姜素拉 饰）他就有所不同了。代替安英怡挡掉泼过来的咖啡胆量，因为很小的称赞而害羞，连对眼都不敢，有着反转魅力的这个角色，令他迅速跃升为职场女性们期待能够共事的同期。

과거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효신 역을 분해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알린 강하늘(25)은 세련된 마스크와 남자다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 ‘미생’에서 보여준 그의 섬세한 연기력과 하얀색의 와이셔츠 핏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此前在电视剧《继承者们》里饰演李孝信，因洗脸的相貌还有男性魅力而为人熟知的姜河那（25）。随后，在《未生》中展现了纤细的演技，再加上那合身的白衬衫，可以说是动摇着女性观众的心。

◇ ‘고교처세왕’의 유진우(이수혁)
◇ 《高校处世王》刘振宇（李秀赫）

‘고교처세왕’은 친형의 부탁으로 모 기업 본부장으로 위장한 18세 고등학생이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이수혁은 초 엘리트 본부장인 유진우 역을 맡았다. 겉은 완벽해 보이지만 내면의 상처가 있는 유진우는 비정규직 사원 정수영(이하나 분)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밀당남’을 보여줬다. 등장만으로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훈남’상사로 드라마의 본부장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했다.
在讲述因为亲哥哥拜托，而到某企业假扮本部长的18岁高中生艰险的双重生活电视剧《高校处世王》中，李秀赫饰演了精英中精英的本部长刘振宇。表面看起来虽然是个完美先生，但内心却有着不为人知伤痛的刘振宇，令公司的非正规职员郑秀英的心七上八下。呈现了一个“欲擒故纵男”的角色，从登场开始就显示了切实存在感，在电视剧中作为暖男上司的本部长，可以说是完美消化表现了。

현재 케이블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에서 김준 역으로 활약 중인 이수혁(27)은 모델출신 연기자답게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이에 다수의 팬을 확보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열정을 보여줬다.이렇듯 모델연기자라는 편견을 깨고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한 그는 20대 남성 대표 연기자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目前在有线电视台电视剧《有道理的爱情》中饰演金俊而活跃在电视机前的李秀赫（27），拥有着模特演员的清秀外貌，由此确保了大量粉丝，同时通过多部作品展现了他对戏剧表演的热情。打破了大部分人对模特出身演员的偏见，消化的多样的角色，充分展现了作为20代男性演员代表的可能性。

2014년, 같이 일하고 싶은 직장 동료 대표 4인4색의 이태환-이종석-강하늘-이수혁에 여성 시청자들은 간접적으로 사내연애의 즐거움을 맛봤다. 이에 내년에는 또 어떤 직장 캐릭터가 등장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4年，让人想要一起工作的，具备4人4色的四位演员——李泰焕-李钟硕-姜河那-李秀赫，让女性观众间接体验了一般职场爱情的滋味。而紧接着在来年他们又会 以怎么样的职场角色登场，来丰富电视剧屏幕引人注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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