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今,几乎人人不离SNS。通过SNS,信息传递飞快。朋友间的分享能带来乐趣,但也会带来压力。首当其冲的就是各种炫富晒幸福,让看的人心里着实不爽快!还有其他让人不爽的,一起瞧瞧吧!

[라이프팀]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SNS 콘텐츠는 무엇일까.
[生活小组]大韩民国上班族最讨厌的SNS内容是什么?

재미와 정보를 제공해 주는 SNS가 때로는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명품 구매 및 애인에게 받은 선물에 대해 자랑하듯 올리는 과시형 콘텐츠를 접할 때 심경이 불쾌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据报道,SNS能带来乐趣和资讯,有时也是一种压力。很多人表示,尤其在看到像购买名牌和从爱人那里收到礼物而炫耀的信息时,心情就会不爽。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온라인 포트폴리오 SNS 서비스 웰던투가 함께 직장인 961명을 대상으로 ‘SNS 관리에 따른 스트레스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这是就业门户网站JOBKOREA和在线文库SNS应用共同以961名上班族为对象进行“玩SNS的压力调查”的结果。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평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운영하고 있는지 질문했다. 직장인 10명 중 9명에 가까운 88.8%가 ‘그렇다’고 답했고, SNS를 운영하지 않는 11.2%의 직장인들은 △개인 정보가 노출되는 것이 싫어서(46.3%) △시간 낭비인 것 같아서(22.2%) △귀찮아서(19.4%) 등의 이유로 SNS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问卷向参与的上班族询问了平日是否使用Facebook和instagram等SNS。10名上班族中有9名,将近88.8%的人回答“是”,11.2%的人回答“否”,原因有 △讨厌个人信息透露(46.3%)△觉得浪费时间(22.2%)△觉得麻烦(19.4%)。

현대인들 중 상당수는 SNS를 운영하며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밝혀졌다. 평소 SNS를 운영하고 있다고 답한 이들 중 42.9%가 이를 운영하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한 것.
调查显示,现代人中大多数人在使用SNS时觉得有压力。平时使用SNS的人中有42.9%回答使用时有压力。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어떤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까. 조사 결과(복수응답) △인맥을 유지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도 정보나 소식이 공유된다는 점(48.9%) △댓글 및 피드백을 해야 한다는 의무감(46.2%) △보기 싫은 글이나 광고성 콘텐츠를 봐야 하는 부담감(43.2%) 등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如此说来,上班族是因为什么而受到压力呢?调查结果(多项选择)显示△信息和消息分享给了不想维持关系的人(48.9%)△必须要跟帖和回复的义务感(46.2%)△必须要看不想看的文字或者广告性内容的负担感(43.2%)等最多。

이 외에도 △행복해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해야 한다는 부담감(30.3%)과 △항상 새로운 콘텐츠를 올려야 한다는 부담감(29.5%) 등도 SNS를 운영하며 느끼는 스트레스라고 답했다.
除此之外,在使用SNS时感受到的压力还有△必须要晒幸福的负担感(30.3%)和△必须要更新内容的负担感(29.5%)等。

SNS 상에 올라오는 글들 중 직장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과시형’ 콘텐츠인 것으로 밝혀졌다. SNS에 올라오는 글들 중 어떤 것을 접할 때 불쾌함을 느끼는지 질문한 결과, △명품 구매 및 애인에게서 받은 선물 등을 자랑하듯 올리는 과시형 콘텐츠가 제일 피곤한다는 의견이 35.5%로 가장 많았다.
结果显示,在SNS上上传的内容中,上班族最讨厌“炫耀型”内容。当被问到看到哪种内容心情不爽时,有35.5%的人表示在看到像购买名牌和从爱人哪里收到礼物之类的信息时最烦,居首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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