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在出演SBS《匹诺曹》里热血记者的朴信惠确定担任2014SBS演技大赏的主持人,这是出道以来朴信惠首次担任演技大赏主持人,圈内人士表示平日善于健谈的朴信惠完全可以胜任,非常期待她的表现。

배우 박신혜(24)가 2014 SBS '연기대상' MC로 낙점됐다.
演员朴信惠当选为2014SBS演技大赏的主持人。

한 드라마 관계자는 10일 "박신혜가 SBS '연기대상' 진행자로 나선다. 함께 입을 맞출 남자파트너는 구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10日,某电视剧相关人士表示:“朴信惠将担任SBS演技大赏主持人。一起合作的男主持人还未确定。”

올해는 박신혜와 남자파트너 한 명으로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신혜가 '연기대상' MC를 맡는 건 데뷔 후 처음이다. 평소 말 잘하기로 소문난 박신혜인만큼 진행에 있어서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설명. 특히 '피노키오' 속 열혈 사회부 기자로 올해 SBS 드라마를 이끌고 있는 만큼 MC와 굵직한 상의 영예를 함께 안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今年主持将由朴信惠和一名男主持人进行。朴信惠担任演技大赏主持人是出道后第一次。平日传闻非常健谈的朴信惠担任主持人应该完全可以胜任。尤其《匹诺曹》中饰演热血社会部记者,引领SBS电视剧的朴信惠应该可以收获主持人和只要的奖项。

지난해 '연기대상'은 이보영과 이휘재-김우빈이 진행을 맡았다. 대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한 이보영이 받았다. 미니시리즈부문 남녀최우수연기상은 소지섭(주군의 태양)과 송혜교(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중편부문 남녀최우수연기상은 이민호(상속자들) 이요원(황금의 제국), 장편부문 남녀최우수상은 전광렬(열애) 남상미(결혼의 여신)가 영예를 안았다. 조인성은 특별상을 받았고 박신혜는 '상속자들'로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去年演技大赏由李宝英和李辉才-金宇彬主持。大赏由出演《听见你的声音》的李宝英获得。短片电视剧部门最佳男女演员奖由苏志燮(主君的太阳)和宋慧乔(那年冬天风在吹)获得,中篇部门最佳男女演员奖由李敏镐(继承者)、李瑶媛(黄金帝国)获得,长篇部门最佳男女演员奖由全光烈(热爱)南相美(结婚的女神)获得。赵寅成获得特别奖,朴信惠通过《继承者们》获得了中篇电视剧部门优秀女演员奖。

2014 '연기대상'은 31일 열린다.
2014年演技大赏将于31日举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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