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美男播音员韩锡俊被爆已向KBS提出辞呈,有望进军中国。之前韩锡俊播音员曾多次来往于中韩两国主持重要赛事等,还在中国研修一年,中文流利,出版了中国历史纪行方面的书籍,对中国感情极深。

한석준(39) 아나운서가 결국 KBS를 떠난다.
韩锡俊播音员最终将离开KBS。

9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한석준 아나운서는 앞서 제출한 사표가 최종 수리, 회사를 떠나게 됐다. 한 아나운서는 지난 10월 사측에 사직 의사를 밝힌 바 있다.
9日,据KBS相关人士表示,韩锡俊播音员之前提出的辞呈已经最终受理,离开公司。韩播音员从10月开始向公司表达辞意。

한 아나운서의 사직에 따라 그가 진행하던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은 조우종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조 아나운서는 오는 14일부터 '1대 100' 녹화에 참여한다. 한 아나운서 등장분은 이달까지 방송되며 조 아나운서는 내년 1월 6일 방송부터 등장한다.
随着韩播音员辞职,他所进行的KBS 2TV知识竞赛综艺节目《1对100》将由赵优钟播音员接任。赵播音员将于14日开始参与《1对100》的录制。韩播音员录制的节目将播放至这个月底,赵播音员录制的内容将于明年1月6日进行首播。

측근에 따르면, 한석준 아나운서는 국내 방송인 중 최초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据熟人表示韩锡俊播音员将有望成为国内首位进军中国市场的韩国播音员。

특히 그가 프리랜서 선언을 결정한 배경에는 “중화권 진출에 대한 꿈과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측근은 “몇 해전부터 국내 스타들의 중화권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방송인이나 진행자의 중국 진출 사례는 드물다”며 “언어소통이 가장 큰 걸림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석준 아나운서는 중국어를 잘하고 관심도 많아 중국 시장에서의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尤其他决定成为自由工作者背景中,表示:“是因为有进军中华圈的梦想和目标”。此熟人表示:“前几年开始韩国国内明星们进军中国市场加速化,但是主持人或者播音员进军中国市场的事例却很少”,“语言沟通成为了最大的障碍。但是韩锡俊播音员不仅韩国汉语很好,而且对中国也很关心,因此进军中国市场备受期待。”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방송사에 휴직계를 내고 중국으로 1년간 연수를 다녀오기도 했다. 연수기간 동안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가요제 진행을 맡아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냈고, 국내로 컴백한 이듬해 중국 역사기행 저서를 발간했다.
韩锡俊播音员2011年办理停职申请后,在中国进行了1年的语言研修。期间曾担任北京举办的中韩歌会主持人,展现的中文实力一流,在回到韩国后还出版了中国历史纪行方面的书籍。

앞서에도 KBS 간판 MC로 국제적인 행사 때마다 중국에 다녀왔던 그다. 2008 베이징올림픽과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을 중계를 맡으면서 여러차례 중국에 다녀왔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며 각별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之前作为KBS招牌主持人,举行国际性的活动时经常来到中国。2008年北京奥运会和2010年广州亚运会期间,韩锡俊担任赛事转播主持人,曾多次往返于中韩之间,曾表示:“受到了新鲜的冲击”,对中国感情极深。

한편, 고려대학교에서 재료공학을 전공한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185cm의 훤칠한 키에 배우 못지 않은 비주얼로 다양한 방면에서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另外毕业于高丽大学材料工程学的韩锡俊播音员2003年成为KBS 29期播音员。185cm的修长身高及不输演员们的形象,曾受到多方面的演出邀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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