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年接近尾声，韩国三大之声正紧锣密鼓的进行年末各大大赏的颁奖典礼，其重中之重就是演艺大赏和演技大赏。但是除了电视剧萎靡不振，综艺也成为了“老大难”，这大赏应该颁给谁？成为了三大之声苦恼的问题！

KBS·SBS·MBC 연예대상이 대상을 누굴 줘야할지를 두고 고심 중이다.
KBS·SBS·MBC苦恼演艺大赏应颁给谁。

지상파 3사는 지난 1년 동안 이렇다할만한 '히트' 예능이 없었다. 비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의 약진에 많이 휘청거렸다. 저조한 시청률로 쓸쓸히 사라진 예능프로그램이 유난히 많아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아빠!어디가?'를 대상을 줬던 것처럼 특정 프로그램에 대상을 주기도 애매한 상황이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출연진 대다수가 비(非)예능인 혹은 어린 아이들이라 예능인들을 제치고 대상을 주기엔 2% 아쉽다. MBC '진짜사나이'가 여군 특집으로 반짝 뜨거운 반응을 얻었지만, 기존 멤버가 아닌 스페셜편으로 주목도를 끌어올렸던터라 이 프로그램 또한 대상을 주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 SBS '런닝맨'도 시청률이 예전만 못한 상황. 여전히 10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지난 한 해를 대표한 프로그램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면이 있다.
三大之声过去一年几乎没有特别火爆的节目。被无线台综艺节目的跃进左右为难。尤其今年低迷的收视率导致众多综艺节目消失，也无法像去年MBC演艺大赏那样，将奖项颁发给《爸爸！我们去哪儿》这种特定的节目。虽然KBS 2TV《超人回来了》收视率呈现上升势头，但是演出嘉宾大部分都是非综艺人活着儿童，因此放弃综艺人士将奖颁发给他们，似乎感觉有点遗憾。MBC《真正的男人》因女军特辑获得了短暂了爆发性的反应，但是并非是原有成员所致，而是通过特辑片吸引眼球，因此这个节目获得大赏也有不足。SBS《Running man》收视率也大不如前。虽然在十几岁观众中仍人气火爆，但是说代表着过去一年的综艺节目似乎有点不足。

특정 인물을 대상을 주는 것도 쉽지 않다. 지난해 KBS 연예대상을 받은 김준호와 SBS 연예대상을 받은 김병만처럼 오랜 시간부터 차곡차곡 경력을 쌓아 '대박'난 스타가 없다.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대세 스타'도 많지 않은 상황. '1인자' 유재석 외에는 딱히 대상감이 떠오르지 않는다.
颁发给特定人物也并非易事。去年获得KBS演艺大赏的金俊浩和SBS演艺大赏的金炳万，从很久以前开始慢慢积累经验，最后“大发”的明星不存在。无线台综艺节目中诞生的“大势明星”也不多。“一把手”刘在石外没有可以获得该奖项的特定人选。

방송 관계자는 "올해는 지상파 3사 모두 유재석이 대상으로 유력한 상황인 것 같다. 연예대상 대상으로 딱히 떠오르는 인물이나 프로그램이 없다"며 "유재석이 올해 3사 연예대상 대상을 싹쓸이를 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전망했다.
据电视台相关人士表示：“今年三大之声都有望将大赏奖杯颁发给刘在石，提起演艺大赏，似乎没有可以想到的人选或者节目”，“刘在石应该有可能会横扫三大之声的演艺大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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