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前,韩国贸易协会公布了对2194名在中国10个主要城市生活的中国人进行的《中国消费者对韩国产品(品牌)的认识调查》结果。其中列出了中国消费者认知度最高的前10种韩国品牌,我们来看一下有哪些吧。

중국 소비자 사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한국 제품(브랜드)은 라네즈로 나타났다. 인지도 상위 10개 품목 가운데 6개가 화장품이었다.
中国消费者之间认知度最高的韩国产品(品牌)是兰芝。认知度前10的产品中,有6种是化妆品。

한국무역협회는 중국 주요 10개 도시에 사는 2194명을 대상으로 ‘중국 소비자의 한국 제품(브랜드)에 대한 인식조사’를 한 결과,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라네즈가 12.2%로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지도 조사에서 중국 소비자들은 한국 제품의 품질을 장점으로 꼽았다.
24日,韩国贸易协会对2194名在中国10个主要城市生活的中国人进行的《中国消费者对韩国产品(品牌)的认识调查》的结果显示:爱茉莉太平洋旗下的品牌—兰芝以12.2%的比例占了第一名。此次认知度调查中,中国消费者们对品质是韩国产品的优势。

라네즈를 포함해 한국 화장품 브랜드 6개가 인지도 상위 10개 명단에 들었다. 마몽드와 설화수가 2.6%로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더페이스샵는 2.3%로 6위, 에뛰드와 참존은 각각 8, 9위에 올랐다.
包括兰芝在内的6个韩国化妆品品牌进了前10名。梦妆和雪花秀以2.6%各占了第4、5名。而The Face Shop则以2.3%占第6名,etude house和婵真则分别名列第8、9。

화장품 외 품목으로는 현대자동차(4.4%)와 삼성전자 휴대폰(3.8%)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밀폐용기 제품 락앤락이 7위를, 최근 신라면을 내세워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농심이 10위에 올랐다.
除了化妆品外,现代汽车(4.4%)和三星电子手机(3.8%)各占第2、3。制造密封容器产品LocknLock则排名第7,最近,正以辛拉面攻占中国市场的农心也名列第10。

이번 조사 결과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제품도 화장품(69.7%)으로 나타났다. 의류(64.9%)나 액세서리(52%), 가공식품(44.9%), 건강식품(43.3%) 등을 구매한다고 답한 비율도 높았다.
此次调查显示:来访韩国的中国消费者购买的最多的产品就是化妆品(69.7%)。回答衣服(64.9%)、饰品(52%)、加工食品(44.9%)以及健康食品(43.3%)等的比率也很高。

한국 제품을 구매한 중국 소비자 가운데, 6개월 안에 재구매 의향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97.1%였다. 그 이유로는 “품질 수준이 높아서”(80.4%)가 가장 많았다. “한국 제품에 만족해서”(50.6%), “가격이 합리적이어서”(49.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购买韩国产品的中国消费者中,表示在6个月内有再次购买意向的有97.1%。理由多是“品质好”(80.4%),其后是“对韩国产品很满足(50.6%)”,“价格比较合理”(49.2%)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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