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年电视剧可谓MBC成为了最大赢家,众多口碑兼收视率优秀的作品诞生,因此此次演技大赏竞争异常激烈,有力候补为宋允儿、李宥利、申河均加上张赫!真是非常值得期待的一次对决!

1년에 한 번 뿐인 배우들의 축제, 지상파 3사 연기대상 시상식이 1개월 여 밖에 남지 않았다. 올해 MBC 드라마국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히트작들이 연이어 배출되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대상 후보들이 줄줄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 말 그대로 줄 사람이 너무 많아 고민이다.
一年一次的演员盛典,三大有线台演技大赏的颁奖典礼只剩下1个多月。今年MBC电视剧陷入了幸福的苦恼中。成名作接连诞生,无法分胜负的大赏候补们成排,所谓的可以给的人太多了。

올해 열리는 '2014 MBC 연기대상 시상식'은 어느 해 보다 흥미로운 광경이 펼쳐질 예정이다. 조승우, 하지원 등 줄 사람이 정해져 있던 지난 해와 달리, 어느 때 보다 경쟁이 치열하다. 이름이 호명되기 전까지는 트로피의 주인공이 누가될지 섣불리 추측할 수 없다.특히 송윤아, 이유리, 장혁 등 3파 구도로 형성되던 분위기는 신하균이 가세하면서 더욱 뜨거워졌다.
今年举办的《2014 MBC演技大赏颁奖典礼》将展示比往年更加有趣的场景。如曺承佑、河智苑,以往已经确定的授奖人选不同,今年竞争尤其激烈。尤其宋允儿、李有利、张赫等形成三足鼎立情况下,加上申河均的加盟,竞争将更加激烈。

신하균 - 다크호스 부상, 예상치 못한 반격
申河均-一跃成为黑马,意想不到的反击

'연기의 신' 신하균은 이번에도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은 신하균에 의한, 신하균을 위한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70대 고집쟁이 노인부터 30대 혈기왕성한 청년의 모습까지 1인 2역에 가까운 캐릭터를 이질감 없이 맛깔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演技之神”申河均此次也未让粉丝们失望。MBC水木剧《白先生》可以说是为了申河均,专门为申河均定做的也不为过。从70岁固执老人到30岁血气方刚的青年,虽然一人饰演两角,但是丝毫没有违和感,非常恰到好处。

성적도 눈길을 끈다. 첫 회부터 왕좌를 차지하면서 연기와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연기는 출중하지만, 성적은 따르지 않는다는 단점을 깔끔하게 커버한 것. 하룻밤 사이, 노인에서 청년이 되는 동화같은 설정을 시청자가 무리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던 건 브라운을 장악하는 신하균의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成绩也非常显著。从第一集开始占领第一宝座,成功抓住了演技和收视率两只兔子。一举改变了演技出众,成绩低下的缺点。一夜之间,从老人转变为青年的童话般的设定,能够让观众顺其自然的接受,这是因为掌握剧场的申河均的超强能力。

네티즌들은 신하균을 '하균신(神)'이라 부르며 열광하고 있다. 연기의 신이라는 뜻이다. 연기력에서는 이견이 없는 유력한 대상 후보 중 하나다.
网民们将申河均称之为“河均神”,为之狂热。即演技之神的意思。演技方面丝毫没有分歧的申河均是有利的大赏候补人选。

이유리 - 생애 첫 수상할까? 선호도 월등
李宥利-能否有生以来首次获奖?欢迎度优越

이유리는 네티즌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배우다. 그는 시청자를 주말 바라기로 만들었던 '왔다 장보리'를 국민 드라마로 만든 일등 공신. 극중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연민정 역을 맡은 이유리는 표독스런 표정과 독기 어린 대사들로 보는 이들의 간담서늘하게 만들었다.
李宥利是网民们最为推崇的演员。她是让观众期待周末到来的《来了,张宝利》成为国民电视剧的一等功臣。在剧中,饰演了只要是为了成功,就什么事情都能做的出来的延玟廷的李有利以狰狞的表情和歹毒的台词,让观看的观众心惊胆战。

그는 2번째 배역으로 캐스팅 됐지만, 연기는 주인공을 압도할 정도로 뛰어났다. 연민정은 당분간 타 작품의 캐릭터가 넘볼 수 없는 희대의 악녀로 남았다. 이유리는 상복이 많은 편은 아니다. 데뷔 14년 차인 그는 그동안 수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쌓았지만 한 번도 대상을 품에 안아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왔다 장보리'를 통해 수상의 자격을 갖춘 만큼 대상을 노려 볼 법하다. 무엇보다 네티즌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희망적이다.
虽然她只是第二配角,但是演技却压倒主演。延玟廷已经成为了短期内其他作品中的任何一个人物都无法超越的稀世恶女。其实李宥利并不幸运,出道14年出演了众多作品,积累了经验,但是从未获得过大赏奖杯。但是此次却通过《来了张宝利》获得了授奖资格,有望获得大赏。而且网民们压倒性的支持率也让其非常有希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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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라면 서럽다 :(字面义:排上第二都不甘心)公认第一。首屈一指。独占鳌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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