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爸爸我们去哪儿》曾引发育儿综艺综合症,但是如今MBC的这档综艺陷入踌躇停滞状态。与可爱的孩子们相比较,收视率呈现出跟不上的状态,相反KBS的《超人回来了》则以连续19周一位引人注目!究竟《爸爸我们去哪儿》收视率去哪儿了呢?

육아 예능 신드롬을 일으켰던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주춤하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에 비해 시청률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모습. '아빠 어디가'의 시청률, 어디갔을까.
引发育儿综艺综合症的MBC《周日夜-爸爸我们去哪儿》陷入踌躇停滞状态。与可爱的孩子们相比较,收视率呈现出跟不上的状态。《爸爸我们去哪儿》收视率究竟去哪儿了呢?

지난해 1월 첫 방송을 시작한 '아빠 어디가'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아이들의 로맨스(?)와 스타 아빠의 자녀들이라는 신선한 그림이 리모콘을 고정시켰다. 이후 타 방송사들에서도 육아 예능이 생겨나기도 했다.
去年1月首次播出的《爸爸我们去哪儿》名副其实的是掀起了爆发性的反应。孩子们的小浪漫还有明星爸爸的子女之间新鲜的画面让观众锁定了频道。其后其他的电视台也推出了育儿综艺。

그래서일까. '아빠어디가'는 점점 힘이 빠지고 있는 모양새다. 시즌1 당시 가볍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경신하며 잘 나가던 '아빠 어디가'는 시즌2로 접어들면서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일이 '특별한 날'이 됐다.
或许是因为那样,《爸爸我们去哪儿》最近费劲的状态非常明显。以前第一季的时候轻轻松松就能刷新两位数的收视率,而到了第二季《爸爸我们去哪儿》的两位数收视率记录也就只有在“特别的日子”(特辑)才会出现。

반면 '아빠 어디가'의 뒤를 이은 육아 예능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9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더욱 단단히 하고 있다. 육아 예능의 시초인 '아빠 어디가'로서는 씁쓸할 수 밖에 없다.
相反的在《爸爸我们去哪儿》后面出现的育儿综艺,KBS 2电视塔的《超人回来了》则连续19周获得同时段收视1位,人气正在不断稳固。作为育儿综艺的始祖《爸爸我们去哪儿》深感苦涩。

'아빠 어디가'의 시청률이 하락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꼽힌다.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아이들의 연령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보다 높다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다. 되려 정웅인의 딸 다윤이가 출연하는 것이 가장 화제가 될 정도. 아빠들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아이들은 신선한 '케미'가 없이는 단순히 아이들을 조명하는 것으로는 화제가되기 힘든 모습이다.
《爸爸我们去哪儿》收视率下降的理由是有好几方面的。《爸爸我们去哪儿》出演的孩子们平均年龄与《超人回来了》相比,都相对较高这也是其中之一的理由。现在是郑雄仁的女儿多允出演成为了话题。能够跟爸爸自然进行交流对话的孩子让新鲜的“化学作用”缺失了,变成了单纯依靠孩子当救命稻草制造话题的疲惫的状态。

더불어 시골 마을을 찾아가 아이들 스스로 동네를 다니며 반찬을 얻는다든가, 잠자리 복불복으로 아이들이 당황한다든가 하는 모습에서 느꼈던 재미도 멀어졌다. 최근에는 여섯 가족이 모두 모여 촬영하는 일도 드물어 '케미'도 줄어들었고, 팀을 나눠 떠나는 여행에서는 한정된 볼거리로 흥미를 떨어뜨렸다.
一起去探访溪谷村落的孩子们,独自到村子里寻找食材,为了争夺睡觉的地方玩福不福游戏,然后看孩子们慌张的样子而从中感受到的趣味也正在渐渐远去。最近六个家族全体集合一起拍摄也少了,“化学作用”也降低了,分组出发去旅行限制了节目也使得趣味程度下降了。

이에 제작진은 다양한 구성을 고민하며 새로운 재미를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최근에는 저가 해외 배낭 여행을 다시 한 번 기획, 시청률 반등에 나섰다. 시즌2에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최저가 배낭 여행을 한 번 더 선보이며 설욕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有鉴于此,制作人也在为多样的构成苦恼着,为了新的趣味而孤军奋战中。近日再一次的海外低价背囊旅行计划,让收视率有所上涨。有着第二季两位数收视纪录获得很好反响的廉价背囊旅的再次制作推出,展现了他们雪耻的意志。

아빠와 함께 단 둘만의 여행을 떠나며 그 속에서 흥미를 이끌어 냈던 '아빠 어디가'는 본래의 취지를 살려 자존심 회복을 할 수 있을까. 6%대까지 추락한 '아빠어디가'의 돌파구가 절실한 요즘이다.
以跟爸爸一起两人共同去旅行,而引出的趣味的《爸爸我们去哪儿》能否救活原本的制作意图,得以恢复自尊心呢。收视率下降到6%的《爸爸我们去哪儿》必须要切实找到突破口是当下重中之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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