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从2001年以后一直是全球人口出生率最低的国家,在2006年牛津大学教授大卫.科尔曼甚至指出韩国将成为第一个人口灭绝的国家。对于这样严重的社会问题,政府及韩国民众的反应平平,丝毫没有意识到低出生率问题的严重后果。今天小编将带领大家揭秘韩国低出生率的社会问题,快来看看吧!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산업뿐만 아니라 국가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인식이나 정부 정책방향이 미온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에 경각심을 고취하고 정부 당국의 적극적인 정책 개발을 촉구하고자 이번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低出生率高龄化问题不仅是威胁产业及国家存立的重大问题,人们对待这个问题的认识以及国家政府政策也是消极的。为了促进人们对待这个问题的警戒心和政府开发积极的政策,公布了这些资料。”

양승조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이 '대한민국 향후 총 인구 변화'를 발표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杨盛朝,新政治民主联合国会议员说明了公布有关“大韩民国未来总人口变化”的资料的原因。

양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에 의뢰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합계 출산율 1.19명 유지할 경우, 2750년에는 국내 모든 인구가 사라진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18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은 2001년 이후 합계출산율이 1.3명을 넘긴 적이 없어 13년 동안 초저출산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杨议员根据国会立法调查处委托的资料,在维持韩国现有的合计出生率1.19名的情况下,到了2750年韩国人口将全部消失。根据统计厅的统计结果,韩国去年的合计出生率为1.18名。韩国在2001年后,合计出生率没有超过过1.3名,13年间也没有摆脱最低出生国的名声。

이 자료에 따르면 120년 후에는 국내 인구수가 1000만명으로 줄어들고 2172년에는 500만명, 2198년에는 300만명, 2256년에는 100만명으로 그 수가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根据公布的资料,120年后韩国国内的人口数缩减至1000万名,到了2172年为500万名,2198年为300万名,2256年为100万名,韩国的人口总数急速减少。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은 2413년에 마지막 생존자가 출생해 국내에서 최초로 소멸되는 지자체가 된다. 서울은 2505년에 마지막 생존자가 출생하고 경기도는 2621년에 마지막 생존자가 출생해 최후까지 남는 지자체다.
根据不同地域来看,釜山在2413年最后一名生存者出生后,变为韩国最初人口消灭的地区。首尔在2505年最后一名生存者出生,京畿道在2621年最后一名生存者出生,成为韩国最后仅存人口的地区。

양 의원은 "그동안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오랜 시간 논의됐음에도 피상적으로 다뤄져 왔다"며 "인구 감소추이를 좀 더 세분화하고 정확한 인구멸종 시점을 비롯해 지자체별 마지막 생존자 출생시점 등을 분석함으로써 인구소멸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杨议员表示到:“低出生率高龄化问题虽然长时间以来一直讨论,但只停留在表面。通过将人口减少迁移细分,分析和人口灭绝的时点相似的地区间最后生存者出生的时点,提高人们多人口灭绝的危机感紧迫感。”

그는 이어 "2006년 데이빗 콜먼 옥스퍼드대학 교수가 인구소멸 1호 국가로 한국을 지명한 것처럼 저출산 고령화는 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문제"라며 "정부는 무엇보다도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만 현실을 그렇지 못하다"고 비판했다.
他还表示:“就想2006年牛津大学教授大卫.科尔曼指出的韩国将是第一个人口灭绝的国家一样,低出生率高龄化问题严重地威胁着国家的存立。政府应该为了克服这一重大社会问题而努力,但是现实却不是这样的。”

아울러 "현실적인 예산 투입과 육아휴직과 같은 제도 개선 및 확대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他同时补充道:“必须要对改善及扩大现实预算投入和育儿假之类的制度等投入心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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