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年11月韩国周末剧战争即将拉开帷幕,此番又是女神之战,韩智慧、韩艺瑟、李荷妮都是韩国数一数二的顶级美女,此番她们的作品题材、看点都别出心裁!孰胜孰负敬请期待!

주말극에 대한 편견이 있다. 정형화됐다거나 고루하다는 생각이다. 배우들도 주중 미니시리즈를 선호하는 편이다. 인기와 인지도를 높이고, 광고 시장에서 자신의 몸값도 높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对于韩国周末剧存在偏见。如典型化或者古板。演员们也偏爱出演周中迷你短剧。因为不仅可以提高人气和认知度,还可以在广告市场提高身价。

하지만 최근엔 달라졌다. 완성도와 시청률을 보장하는 주말극이 등장하고, 지상파 3사 주중 미니시리즈가 한 자릿수에 머무는 등 주말극과 미니시리즈의 경계가 조금씩 허물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창인 여배우들도 주말극을 찾고 있다.
但是最近却变了。保障完成度和收视率的周末剧的出现及三大之声周中迷你短剧收视率停留在一位数等问题逐渐改变了周末剧和迷你剧的分界线。对此当红女星们开始出演周末剧。

◇ '미녀의 탄생' 한예슬 "도망 안 가요"
◇“美女的诞生”韩艺瑟“不会再逃跑了”

배우 한예슬이 3년 만에 돌아온다. 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이다. 뚱뚱하고 우악스런 아줌마가 배신에 의해 모든 것을 잃고, 죽음 직전 받은 성형수술로 미녀로 재탄생해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이야기다. 유쾌하고 발랄한 분위기의 로맨틱 코미디, '미녀'라는 설정을 가진 캐릭터 등 한예슬의 기존 이미지에 맞아떨어지는 작품이다.
演员韩艺瑟时隔三年回归。1日进行首播的SBS新周末剧《美女的诞生》。肥胖而又粗鲁的主妇因为背叛而失去一切,在死亡前夕经过整容手术诞生为美女,从而获得爱情和成功的故事。愉快而又活泼的浪漫喜剧,“美女”这个设定完全符合韩艺瑟现在的形象。

그는 지난 2011년 KBS 2TV '스파이 명월' 출연 당시 촬영장 이탈로 논란이 됐던 터. 한예슬은 지난 30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단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예슬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면서 "지금 중요한 건 지나간 일이 아니라 시련을 겪고 다시 재정비해서, 여러분 앞에 오늘날 서있는 행보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她在拍摄2011年KBS 2TV《间谍明月》时因罢演而成为争论的话题。因此30日举行的制作发表会上,韩艺瑟受到了广泛关注。韩艺瑟表示“是无法避免的选择”,并拜托“现在重要的不是过去,而是经过考验,重新整顿之后再次站到大家面前,希望大家将重点放在今天的活动上。”

◇ '모던 파머' 이하늬, 이 언니 매력있네
◇《摩登农夫》李荷妮,这姐姐好有魅力呀!

배우 이하늬가 180도 달라졌다. 그동안 이하늬라고 하면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강했다. 서울대 국악과란 학력과 미스코리아 출신이란 배경이 강조될 때도 있었다. 때문에 그가 선택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는 의외였다. 이하늬는 극 중 홀로 아이를 키우며 농사를 짓는 마을 이장 윤희 역을 맡았다. 강인한 성격에 능청스러운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演员李荷妮颠覆形象。之前一提起李荷妮,就想到都市干练的形象。或者强调首尔大学国乐系学历和韩国小姐冠军出身。因此她选择出演SBS周末剧《摩登农夫》有点意外。李荷妮在剧中饰演了在乡村种地的未婚妈妈兼乡村里长允熙一角。是坚强性格下有点假惺惺的人物。

설정만 '파격적'인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는 그의 말처럼 거침없이 망가진다. 촌스러운 의상은 기본이며, 트렉터와 스쿠터를 직접 운전한다.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고, 달리기와 점프도 불사한다. 드라마의 특성상 과장된 표정과 리액션이 끊임없이 등장한다. 그의 열정적인 코믹 연기는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낸다. 시청자들은 오히려 친근한 모습이 반갑다는 반응이다.
不仅设定具有突破性,甚至可以说“放下了一切”,毫无顾忌的自毁形象。土里土气的服装,甚至还亲自开拖拉机和踏板车,使用浓郁的方言,甚至不惜跑步和跳跃。电视剧特定的夸张表情和反应不断出现。她热情的搞笑演技至始至终让人捧腹大笑。对此观众反而表示形象亲近,反响很好。

◇ '전설의 마녀' 한지혜, 주말퀸의 귀환
◇《湔雪的魔女》韩智慧,周末女王的归来

한지혜는 지난해 '주말퀸'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2012)과 '금나와라 뚝딱'(2013)을 성공적으로 이끈 덕분이다. 또한 연기력까지 재평가 받았다. 그런 그가 지난 25일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로 돌아왔다.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로 마음 고생을 했던 터라 그의 각오는 상당하다.
去年韩智慧忽的了“周末女王”的称号。MBC周末剧《 May Queen》(2012)和《金子轻松出来吧》(2013)都获得了巨大成功。另外演技也获得了新的评价。这样的她选择了25日首播的MBC周末剧《湔雪的魔女》回归。之前因4月份结束放映的KBS 2TV月火剧《 阳光满溢》身心疲惫的她,这次决定一雪前耻。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설욕에 나선다는 내용이다. 한지혜는 극중 남편을 첫 회에서 잃는 등 초반부터 흥미로운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두 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해 경쟁작을 가볍게 제치며 앞으로의 순항을 예고했다.
《湔雪的魔女》讲述了因不同的冤屈而被关在教导所的4位女人对共同敌人神话集团展开的报复的故事。韩智慧在剧中仅第一集就失去了老公等,从初期开始就展开了非常有趣的剧情发展。以两位数的收视率出发,将对手轻松甩在一边,前景不可限量。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