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神高圆圆和男神赵又廷要举行婚礼啦！通过电影《搜索》结缘，并最终结为夫妻的这对明星情侣，从恋爱之初就颇受关注。今年6月，二人已领证结婚，11月将正式举行结婚仪式，女神高圆圆穿上婚纱的样子令人期待，也让我们一起来看看韩媒的报道吧！

중화권 스타 가오위안위안(고원원, 34)과 자오요우팅(조우정, 29)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中国明星高圆圆（34岁）和赵又廷（29岁）将于今年11月举行婚礼。

중궈스바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혼인신고를 마친 가오위안위안과 자오요우팅이 오는 11월 28일 대만에서 결혼 파티를 연다.
据《中国时报》报道，高圆圆和赵又廷已经在6月份完成了结婚登记，11月28日，将在台湾举行结婚仪式。

자오요우팅은 앞서 지난달 말 한 공식 석상에서 결혼식에 대해 “이미 최종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上个月末，赵又廷在某公开场合表示，婚礼的筹备已经进入最后阶段，引发了媒体和影迷们的关注。

가오위안위안과 자오요우팅은 영화 ‘수색’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 2년 여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6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중화권 스타 부부 대열에 합류했다.
高圆圆和赵又廷在合作电影《搜索》时结缘，发展为恋人。经过两年多的恋爱，今年6月正式登记结婚，加入了中国明星夫妻的队列。

가오위안위안은 영화 ‘호우시절’에서 정우성과 호흡을 맞춰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은 중국 여배우다. 대만 출신 배우 자오요우팅은 영화 ‘맹갑’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 등에 출연해 연기력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高圆圆曾和郑宇成合作电影《好雨时节》，成为在韩国国内也颇受关注的中国女演员。赵又廷出生于台湾，在电影《艋胛》《致我们终将逝去的青春》《狄仁杰2：神都龙王》等作品中表现出了出色的演技和颇高的人气，得到了大众的认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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