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前成员妮可（本名：郑妮可）与李孝利所属经纪公司B2M娱乐签署专属合约，正在准备回归歌坛。B2M娱乐14日宣布，“原本由妮可独自准备的个人专辑，现在起由本公司正式提供全权支持，并将加快专辑筹备工作”。

가수 니콜(23)이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歌手妮可（23岁）与B2M娱乐公司签署了专属合约。

B2M엔터테인먼트는 14일 “니콜 혼자서 조용히 준비 중이던 솔로 앨범을 이제는 당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본격적으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B2M 엔터테인먼트는 카라 활동 당시 데뷔부터 정상까지 같이 했던 길종화 대표가 설립한 회사”라며 “니콜은 계약 조건보다는 누구보다 자신을 잘 알고 서포트 할 수 있는 소속사를 원했으며, 길 대표 역시 니콜을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봤던 터라 엔터테이너로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14日，B2M娱乐宣布，“之前由妮可本人独自低调准备的个人专辑，现在由本公司正式全权负责，并将加快专辑筹备工作的速度。”同时，B2M娱乐还表示，“B2M娱乐是由吉钟华代表创立的，他曾与Kara共事，见证了Kara从出道到达到顶峰的全过程。比起签约条件，妮可更注重了解自己、能为自己提供支持的经纪公司，而吉钟华则从妮可还是练习生时期就与其相识，对妮可的评价也很高。”

B2M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가수 이효리(35) 김규종(27) 허영생(27) 에릭남(25) 걸그룹 스피카 등이 몸담고 있다.
B2M娱乐旗下现有歌手李孝利、金圭钟、许永生、Eric南和女子组合SPICA等。

니콜은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지난 1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미국 뉴욕에서 안무 레슨을 받는 등 솔로 가수 데뷔를 준비해왔다. 니콜은 하반기 중 솔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妮可于2007年通过女子组合Kara出道，去年1月退出。后到美国纽约接受舞蹈训练，为以solo歌手身份出道做准备。妮可将于今年下半年回归，推出首张个人专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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