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四月份,结婚九年迎来第一个宝宝的韩佳人·延正勋还沉浸在首次为人父母的喜悦中,时隔五个月,韩佳人忽然爆出流产,着实让人惋惜。

韩佳人&延正勋结婚9年迎来第一个宝宝

배우 한가인(32)이 유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演员韩佳人流产的消息被曝光。

24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한가인은 이미 지난 5월 임신 9주차께 자연유산했다.
24日,STARNEWS取材结果显示,韩佳人已于5月份,怀孕第九周自然流产。

한가인은 당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상처를 받았지만 남편 연정훈과 가족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아픔을 극복하며 평정심을 회복했다.
韩佳人当时备受痛苦不可言喻,但是在老公延正勋和亲人们温暖的慰藉和鼓励下,悲伤的心情才得以克服,回到平常心态。

한가인의 임신소식은 지난 4월 중순께 외부에 알려졌다. 당시 임신 7주께. 결혼 9년만이라는 점과 한가인과 연정훈 스타부부의 임신소식이었던만큼 업계 안팎의 관심을 모았다.
韩佳人怀孕消息是4月中旬被媒体曝光。当时怀孕7周,结婚九年而且韩佳人和延正勋夫妇作为明星夫妇,引起了业界多方关注。

4개월이 지난 지금 한가인은 아픔을 이겨내고 건강하고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가인은 당분간 연예활동이 아닌 휴식을 취하며 일상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최측근은 전했다.
时过四个月的今天,韩佳人已经走出痛苦,逐渐找回健康而又平稳的生活。近亲表示,韩佳人现在静养休息,暂停演艺活动。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결혼에 골인했다.
韩佳人和延正勋通过2003年KBS 1TV电视剧《黄手帕》认识并发展为恋人。俩人于2005年结婚。

한편 연정훈은 10월 말 촬영이 시작되는 영화'달콤한 질주' 남자 주인공으로 연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달콤한 질주'는 전직 카레이서 출신 도둑과 사랑 한 번 못해 본 4차원 여형사의 달콤한 로맨스와 자동차 액션을 담는 작품이다.
另外延正勋方面,则从10月开始拍摄电影《甜蜜疾走》,开展演艺活动。《甜蜜疾走》是一部讲述了前赛车手出身的小偷与从来没有恋爱过的4次元女刑警之间的甜蜜罗曼史和飙车动作戏的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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