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여자?
“花样女子”？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KBS2)의 신인 여배우들이 F4 멤버들 못지않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最近，KBS2热播剧《花样男子》中几位客串的新人女演员可谓是切身体会到了不亚于剧中F4成员的超高人气。

구준표(이민호)의 약혼녀 이민정은 달라진 위상을 실감하고 있다. 금잔디(구혜선)를 위해 세숫대야 같은 그릇에 담긴 라면을 후루룩쩝쩝 다 먹어버리는가하면 싫다는 구준표에게 마구 들이대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게 그려지면서 팬층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李敏贞在剧中扮演具俊表（李民浩饰）的未婚妻，凭借该剧她的人气可谓是扶摇直上。剧中，她为了金赞蔕（具惠善饰）而大口大口地吃掉盛在看似洗脸盆大小的碗里的方便面，还有为了讨好不喜欢自己的具俊表的欢心使出浑身法术的可爱形象征服了广大观众，由此，她的粉丝群也迅速壮大起来。

10일 한국에 새롭게 런칭한 소니 에릭슨의 프리미엄 터치폰의 한국 쪽 홍보대사로 CF 쪽 첫 단추를 꿴 이민정은 앞으로 속속 CF 계약소식을 알릴 태세다. 소속사 관계자는 "하루에 광고 관련 문의 전화를 몇 통씩 받고 있다. 밖에 나가면 모두들 알아봐줘 본인도 당혹스러워할 정도"라고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李敏贞还敲定担任本月10日全新登陆韩国的索尼爱立信新款触屏手机韩国地区形象代言人。敲开了广告界的第一扇门，今后她还有望陆续传来签约新广告的喜讯。李敏贞的所属经纪公司一位相关人士说：“每天都接到很多广告代言的相关电话。而且在外面还被路人认出来，她本人都还没适应这一切呢。”

캐스팅 비수기라고 하지만 이민정은 예외다. 손예진 한석규와 함께 영화 '백야행'에도 캐스팅돼 20일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虽然目前是接戏的淡季，但李敏贞却例外。她被选中和孙艺珍、韩石圭一起出电影《白夜行》，将从20日开始投入拍摄。

금잔디의 절친한 친구 추가을 역을 맡은 김소은도 소녀 같은 귀여움에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마스크로 어필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클린 앤 클리어'와 1년 6개월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기존 모델인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최근 광고 촬영도 마쳤다고 소속사는 11일 밝혔다. 최근에는 F4 멤버인 소이정(김범)과의 러브라인이 가시화되면서 더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在剧中饰演金杉蒂死党的金素恩既有少女的可爱，又散发着淡雅温柔的成熟女性美，演艺事业如日中天。所属经纪公司11日表示，最近与可伶可俐(Clean & Clear)品牌签订了 1年半的专属代言合同，已与原代言人--少女时代的成员允儿一起完成了广告拍摄。最近与F4成员苏二贞(金范饰)拉开恋爱序幕后，更吸引了观众的视线。

이시영은 남자 이민호로 비견될 만큼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드라마 초반 금잔디를 배신하는 친구로 잠깐 등장한 후 화려한 외모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MBC)에도 캐스팅되면서 CF 서너개를 동시다발적으로 접수하는 등 대박 신예의 대열에 합류했다.
堪称“女版李民浩”的李诗英所受的关注毫不亚于李民浩本人。她在该剧刚开始时作为背叛金杉蒂的朋友一闪而过后，美丽的容貌一下子就引起了观众的注意，不但应邀出演了MBC综艺节目《我们结婚了》，还同时接拍了三四个广告，一路高歌跨入当红新人的行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