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贤重施暴事件经过第一轮调查之后,对于前女友A某提出的四次暴行,金贤重只承认了其中一件,对于其他三件持否认态度。双方分歧至调查受阻,但是对于此次调查,警察表示双方有望和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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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폭행 혐의 고소 사건이 상호간의 화해로마무리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歌手兼演员金贤重的施暴嫌疑事件有望和解。

12일 김현중의 사건을 담당하는 변호사는 스타뉴스에 "서로가 입장이 다르긴 하지만 옳고 그름을 두고 다투길 바라지 않는다"며 "서로 2년여 알아왔고, 연인 사이였던만큼 헤어지면서 갈등을 빚었던 부분이다. 이런 부분을 풀기 위해 김현중 씨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2日担当金贤重事件的辩护律师对STAR NEWS表示:“虽然双方立场不同,但是都不想一直争辩下去”“双方认识两年,而且还是恋人关系,只是在分手的过程中发生了分歧。金贤重也很努力的在解决这个分歧。”

이어 "한때 사랑했던 연인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한 사과문다듬는 중이다. 감정과 상처를 푸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接着说:“为了安慰曾经爱过的恋人受伤的心,正在真诚的写道歉文。集中精力抚慰(对方的)伤痛和感情。”

고소장을 접수한 서울 송파경찰서 담당자 역시 "첫 소환조사 결과 김현중과 고소인의 주장이 엇갈리긴 하지만 현재로서는 당장 두 사람을 소환조사할 계획은 없다"며 "다음 주쯤은 돼야 소환조사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接受起诉书的首尔松坡警察局担当警察也表示:“虽然第一次调查结果金贤重和起诉人的主张有分歧,但是暂时还没有打算传唤两位。”“预计下周才会决定是否传唤调查。”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A씨는 지난달 20일 김현중에게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金贤重的前女友A某上个月20日,以从5月到7月连续四次遭到金贤重习惯性殴打罪名向松坡警察局提起诉讼。

이에 김현중은 지난 2일 경찰서에 출두해 입장을 밝혔다. 당시 김현중을 조사했던 경찰에 따르면 김현중은 총 4건의 폭행 혐의 중 전치2주에 해당하는 1건만 "가벼운 몸싸움이었다"고 인정했다. 2건의 폭행과 전치 6주에 해당하는 갈비뼈 골절은 인정하지 않았다.
对此金贤重2日出席警察局接受调查表明立场。当时调查金贤重的警察表示,金贤重对四件施暴嫌疑中,只承认治疗两周的施暴行为,并称“只是简单的肢体接触”。对于其他两件暴行和治疗6周的肋骨骨折部分并未承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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