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鲜神枪手》这部围绕着朴允江成长成为英雄的历程,讲述了在动荡的朝鲜末期的时代背景下年轻人们的爱恨情仇故事。剧中李准基的精湛演技备受好评,除了精彩的动作场面,李准基刺激观众泪腺的情感爆发演技更是给人留下了深刻的印象。下面我们来看一下《朝鲜神枪手》李准基落泪镜头BEST5吧。

비 온 뒤 땅은 굳는다. '조선 총잡이' 이준기를 단단한 영웅으로 만든 눈물 베스트5가 공개됐다.
雨过后的土地会变得更加坚固。下面公开《朝鲜神枪手》中李准基逐步成长成为坚韧的英雄的过程里落泪镜头中的Best5。

KBS 2TV 수목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에서 '만월의 흑포수'라 불리며 민중의 영웅으로 거듭나고 있는 박윤강 역의 이준기.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감정연기가 있었기 때문. 짜릿한 액션 쾌감을 넘어 심장까지 울리는 감동의 눈물 장면을 꼽아봤다.
在KBS2TV水木特别企划剧《朝鲜神枪手》中饰演被称为"满月黑炮手",成为民众英雄的朴允江一角的李准基通过这部作品得到更多关注的理由就是刺激观众泪腺的感情演技。下面我们选出超过惊心动魄的动作快感刺激观众心脏的落泪镜头。

◆ 4회. 아버지의 죽음. 회한의 눈물.
◆第4集。父亲的死亡,悔恨之泪

아버지 박진한(최재성 분)의 죽음 앞에 그는 무너졌다. 총에 맞아 죽어가면서도 "미안하다"며 아들에게 용서를 구한 아버지. 윤강은 이를 악물고 참았지만 터지는 눈물을 막을 수는 없었다. 이미 목숨이 끊어진 아버지를 끌어안고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 오열했던 박윤강의 눈물은 아버지에 대한 회한과 미안함에서 비롯됐다. 그리고 그가 한량에서 무사가 될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面对父亲朴振翰(崔宰诚)的死,朴允江崩溃了。面对中了枪即将死去却还一边说着“对不起”一边向儿子祈求原谅的父亲,允江咬紧牙关强忍着,但是汹涌而出的泪却还是拦也拦不住。抱着已经没有了气息的父亲,在倾盆大雨之中失声痛哭的朴允江,他的泪水中满含着对父亲的悔恨和歉意。这也是他从一个混混成长为武士的决定性契机。

◆ 8회. 누이의 뺨을 내려치고 삭힌 눈물.
◆第8集。甩了妹妹一巴掌后心酸的眼泪

일본인 상인 한조로 신분을 위장했지만 애타게 윤강을 찾았던 동생 연하가 그를 못 알아 볼 리 없었다. 정체가 발각되지 않기 위해 윤강은 누이를 만나 벅차오른 감정을 짓누르고 따귀를 올려 부쳤다. 그리고 누이를 부정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에 대한 분노와 슬픔에 주저앉아 오열했고, 누이를 구해내기 위해서라도 복수의 과업을 성공시키리라 다짐했다.
虽然允江伪装身份成了日本商人半藏,但是焦急寻找允江的妹妹莲荷又怎会认不出他呢。为了不被识破身份,允江强忍着与妹妹相见后的激动情绪甩了她耳光。不得不拒绝认回妹妹的现实让他既愤怒又悲伤,就那样呆坐在地上泪流不止。他决心就算是是为了救妹妹也一定要成功复仇。

◆ 12회. 수인과 눈물의 키스. 참고 참았던 사랑의 눈물.
◆第12集。和秀仁的含泪之吻,忍了又忍的爱情之泪。

정수인(남상미 분)은 일본인 한조가 그의 연인 박윤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대역죄인의 신분이었던 윤강은 자신 때문에 수인이 위험에 빠지는 것을 용납할 수가 없었다. "난 이미 낭자를 잊었소"라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내뱉었지만, 이내 곧 그의 발걸음은 수인을 향했고 수인을 끌어안았다. 그토록 기다렸던 순간. 긴 입맞춤과 함께 윤강과 수인은 서로를 그리워하며 참고 참았던 눈물을 모두 쏟아냈다.
郑秀仁(南相美)知道了日本人半藏就是她的恋人朴允江这一事实。但是身为大逆不道的罪人的允江不能够容忍自己让秀仁陷入危险之中。“我已经不记得姑娘了”,虽然说着这样言不由衷的话,但是他的脚步还是走向了秀仁,抱住了秀仁。等了那么久的瞬间,在深吻之下,允江与秀仁将对彼此的思念和忍了又忍的泪水全都释放了出来。

◆ 14회. 복수의 끝. 허망한 눈물.
第14集。复仇结束,空虚的眼泪

아버지의 원수 최원신은 윤강의 총에 맞아 절벽으로 떨어졌고 이대로 길고 긴 복수는 결말을 맞이하는 듯 했다. 최원신을 삼켜버린 강물을 바라보며 털썩 무릎을 꿇은 박윤강은 오랫동안 참아왔던 감정을 폭발시켰다. 그토록 원하던 복수였지만, 가슴 속 응어리가 풀리지는 않았다. 그리고 복수의 끝엔 허망함만 남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윤강의 시선이 민중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杀父仇人崔元信(刘五性)被允江的枪打中后落下悬崖,漫长的复仇似乎就这么结束了。看着吞噬了崔元信的江水,扑通一声跪倒的朴允江隐忍已久的感情一下子爆发了。虽然是期盼已久的报仇,但是心里的结还是无法化解。明白了报仇结束后最终只会留下空虚的允江,他的视线开始投向民众。

◆ 18회. 가네마루의 희생.
◆第18集。金丸的牺牲

야마모 토(김응수 분)가 보낸 수행원이 쏜 총에 맞고 쓰러진 가네마루(오타니 료헤이). 윤강을 대신해 목숨까지 희생했다. 일본에서부터 윤강을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가네마루였기에 윤강의 슬픔은 더욱 깊었다. 그러나 "돌아가신 부모님께 가는 겁니다"라며 오히려 그를 위로하며 죽어간 가네마루. 윤강의 눈물은 주체할 수 없이 흘러내렸다. 친구의 고귀한 죽음 앞에 그의 총구는 이제 조선의 기득권을 향하고 있다.
被山元(金应秀)派来的手下击倒的金丸(大谷亮平)为了救允江牺牲了自己的生命。因为金丸从日本开始就在物质和精神上帮助允江,所以允江对金丸之死更为悲痛。面对这弥留之际用 “我是去见去世的父母了”的话安慰允江的金丸,允江的泪水抑制不住地流了下来。面对朋友宝贵的牺牲,他的枪口现在就要指向朝鲜当前的权力者了。

'조선총잡이' 이준기 눈물 베스트5를 접한 네티즌들은 "명장면 다시보기 해야지", ''다시 생각난다", "연기 너무 잘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看了《朝鲜神枪手》的李准基落泪镜头BEST5的网友们纷纷表示:“得再看一看名场面”,“再次想起来了”,“演得真好”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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