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热播韩剧由赵寅成❤孔孝真主演的《没关系是爱情啊》开播以来一直备受观众喜爱,到本周两位主演已经进入恋爱阶段,让不少观众心动不已,让我们跟着这两位主演学习如何恋爱,如何才能甜甜蜜蜜吧!

달콤함으로 안방극장이 물들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재열(조인성)과 해수(공효진)의 이야기다. 두 사람이 보여준 사랑법을 살펴봤다.
甜蜜充满着电视剧界。13日下午播出的SBS水木剧《没关系是爱情啊》中讲述了载烈(赵寅成)和海秀(孔孝真)的故事,向我们展示了两人的爱情法。

◇ 말없이도 상대방 이해하고 포옹해주기
◇即使没有语言也理解对方,拥抱对方

두 사람은 이날 연인 사이를 공식화했다. 그 과정은 쉽지 않았다. 해수는 약속 장소에 나오지 않은 재열에게 실망했다. 뒤늦게 다시 건 전화를 재열이 받았고, 해수는 분노하며 그를 맞이했다.
当天两人恋爱正式公开。但是这个过程并不顺利。海秀对没有到约定地点的载烈很失望。之后再次打电话给载烈,载烈接电话后海秀很生气并去见他。

만신창이가 된 재열을 보자 해수의 눈에는 눈물이 맺혔다. 벤치에 앉은 재열을 그대로 품에 안았다. 재열의 등을 말 없이 쓰다듬었고, 해수의 부드러운 손길에 재열은 "너에게 이런 면도 있냐"고 장난스럽게 말했지만 눈물을 감출 수 없었다.
看着满身伤痕的载烈,海秀瞬间热泪盈眶。将坐在长椅上的载烈揽入怀中。海秀沉默着轻拍载烈的背。对海秀温柔的抚慰,载烈虽然开玩笑的说:”你也有这样的一面啊”,但眼泪早已充盈着眼眶。

저돌적인 스킨십, 들어는 봤나 '기습키스'
◇毫无防备的身体接触,听过“突袭之吻”吗?

형 재범(양익준)에게 주사기 테러를 당해 상처 투성이가 된 재열. 그는 해수에게 "창피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정신과 의사인 해수는 "하루에도 수십 건 마음 아픈 사연을 만난다. 너희 집에도 사람이 살다보면 벌어질 수 있는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위로했다.
遭遇亲哥哥载范的注射器袭击事件而满身伤痕的载烈。他对海秀如实吐露了自己的心情“觉得很丢脸”。精神科医生海秀安慰说:“我一天能遇到数十件让人心痛的事情,我觉得你们家也发生的事情,是平常人家都有可能会发生的”。

이어 해수는 "너 진짜 여자친구 제대로 잘 만났다"고 말했다. 재열은 "여자친구?"라고 되물었다. 확인이었다. 해수는 "사귀기로 했으면 여자친구가 아니냐"고 당당히 말했고, 재열은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에게 순식간에 다가가 키스했다.
接着海秀说:“你真是遇到了非常好的女朋友”。载烈反问道:“女朋友吗?”海秀说:“说好交往的那不就是女朋友吗?”,看着如此可爱的女朋友,载烈马上走过去吻她。

◇ 무심한 척 챙겨주기, 시작은 아침식사부터
◇看似不关心实则照顾周到,从早餐开始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각자 행복한 아침을 맞이했다.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초기 증상도 나타났다. 조깅을 하다가도, 양치질을 하다가도 어제 일을 떠올리며 미소 지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그윽하고 다정한 눈길을 보냈다.
感情互相得到确认的两人迎来了幸福的早晨。陷入爱情的初期症状也开始浮现。晨练的时候,刷牙的时候,想起昨天的事情嘴角不觉上扬微笑。两人含情脉脉地看着对方。

재열은 출근길이 바쁜 해수를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재열은 집을 나서려는 해수를 붙잡으며 "샌드위치가 다 안 됐다"고 무심하게 말했다. 해수는 "사귀면 잔소리 심해지는 스타일이냐. 딱 질색이다"라고 말하면서도 기쁜 속내를 숨기지 못했다. 결국 해수의 입에 샌드위치를 물린 후에야 재열은 해수를 보내줬다. 재열은 또한 해수 몰래 그보다 먼저 버스 정류장에 도착해 아이스크림 들고 기다리는 다정함을 보이기도 했다.
载烈为上班的海秀准备了早餐。载烈抓住即将出门的海秀脱口而出:“三明治还没好”。海秀虽然嘴上说:“你是一谈恋爱就会变得啰嗦吗?我最讨厌的类型”,但是脸掩饰不住内心的喜悦。结果载烈还是把三明治放到海秀的嘴里后才放她走。载烈还在海秀下班前偷偷跑到公交车站拿着冰激凌等着海秀,展现了其温柔的一面。

◇ 1박2일 여행 떠나기, 단 '지켜줄 것'
◇去两天一夜旅行, 但“一定要守护对方”

해수는 재열의 키스에 식은땀을 흘릴 만큼 스킨십에 불안증세를 보였다. 수광(이광수)은 재열에게 "이제 고통스러운 300일이 될 것이다. 당신을 자극시키고 결정적인 순간에 내뺄 것"이라며 경고했다. 재열은 "난 장재열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载烈的吻让海秀直冒冷汗,这种对身体接触的不安症状开始显现。秀光(李光洙)警告载烈说:“你即将面临痛苦的300日。你会一直受到刺激,然后到了关键时刻退出”。载烈自信地说:“我是张载烈”。

재열의 해법은 여행이었다. 그는 해수에게 여행을 제안했다. 해수는 "남자들이 말하는 '진도 빼려고' 그러냐"고 반응했고, 재열은 "자연보러 간다"고 응수했다. 행선지는 해수가 평소 꿈꾸던 오키나와였다. 재열은 해수의 바람대로 "지켜주겠다"고 단언했다. 이에 해수는 재열에 대한 믿음으로 오키나와 여행을 수락했다. '지켜준다'는 정의가 서로 달랐을 뿐이었다.
载烈的解决方法就是旅行。他向海秀提出了旅行。海秀表示:“这是男的为了加快进度而要去的吧”载烈则回应称“是为了去看大自然”。旅行地就是海秀平时一直梦想去的冲绳。载烈还保证会按海秀的要求“守护她”。对此,海秀相信了张载烈并同意前往冲绳。只是他们来对“守护”这个词的定义完全不同而已。

이상 시작하는 연인들의 연애법을 알아봤다.
这就恋爱初期人们谈恋爱的方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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