到釜山旅游的话,有一处不可不去的地方,那就是札嘎其市场~札嘎其市场位于商业区南浦洞附近,除了日常的水产品买卖外,游客还可以品尝到最新鲜的生鱼片哦~今天我们来走进札嘎其市场背后的故事。

자갈치시장은 중구 남포동과 충무동에 걸쳐 있는 해안통으로 도심과 접하고 있어 시장기능과 위락기능을 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의 신동아 수산물시장, 건어물시장과 함께 부산지역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장이다.
札嘎其市场位于釜山中区南浦洞和忠武洞之间,连接着大海与市中心。札嘎其市场不仅兼有市场机能和娱乐机能,而且和邻近的新东亚水产市场、干货市场一起,成为最能体现釜山个性的三个市场。

자갈치라는 지명은 자갈해안에서 비롯 되었다는 설과 활어만을 취급한다고 하여 활어로서만이 거래되는 "자갈치"란 어종의 명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所谓札嘎其,有说源于札嘎海岸,也有说源于以前只能捕获并只用来交易的一种叫자갈치(无斑似裸绵鳚)的活鱼。

자갈치 해안가 도로변에는 "판매기장수 아주머니"들이 고등어, 멍게, 고래고기 등을 파는 진귀한 모습을 볼 수 있고 1980년에 문을 연 "신동아수산물시장" 1층에는 활어 판매와 즉석에서 싱싱하고 맛있는 회를 맛볼수 있으며 2,3층에는 건어물 및 해산물판매와 생선횟집이 자리하고 있어 새로운 자갈치 시장의 명물로 떠어르고 있다.
在札嘎其滨海大道的路边还可以看到“贩卖机商人大妈”们贩卖青花鱼、海鞘、鲸鱼肉等的珍贵场景。在1980年开张的“新东亚水产市场”的一楼,除了活鱼的买卖,还可以尝到成新鲜美味的生鱼片,2-3楼则用来进行干货和海产的买卖,以及许多生鱼片店,成为了札嘎其市场全新的名片。

이 곳의 장이 성장하게 된 것은 1889년 일본인들이 자국어민을 보호하기 위해 인근에 부산수산주식회사를 세우면서부터였다.
这个市场其实是起源于1889年日本为了保护自己渔民而在近海建的釜山水产株式会社。

그곳으로 상인들이 몰리자 자갈치시장 상인들도 서서히 근대화를 모색하게 되었는데, 1922년에 이르러 부산 어업협동조합이 남포동에 건물을 짓고 위탁판매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자갈치시장의 상인들이 구심점을 찾아 모여 들었다.
这里渐渐集聚了一些商人,而这些札嘎其市场的商人们也渐渐摸索起了近代化的道路,到了1922年,釜山渔业协同工会在南浦洞建立了大楼,开始了委托买卖的事业,然后这个就成为了札嘎其市场的中心点,渐渐吸引了许多商人。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