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tor异乡人》自开播前就备受关注,期间因为剧中两大大势男猪脚而一直深受中韩两地粉丝的关注。现在只剩下最后2集的情况下,我们先来回归下《Doctor异乡人》中的名场面BEST5吧。

 

《Doctor异乡人》热播 男主角经典台词盘点

《Doctor异乡人》李钟硕致命魅力的10种拥抱公开

张亮再度登场《Doctor异乡人》 改变朴海镇剧中命运

《Doctor异乡人》女主角姜素拉VS陈世妍的时尚衣着

淘宝等广告商竞相赞助《Doctor异乡人》拍摄

배우들의 연기력과 세심한 연출,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이목을 끄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뒀다.
演员们的表演能力和细腻的导演,以趣味横生的故事展开来吸引住观众眼球的SBS月火电视剧《Doctor异乡人》离剧终只剩下2集。

'닥터 이방인'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보여준 배우들과 이 사이에서 뿜어 나오는 '케미'(케미: 케미스트리(chemistry)의 줄임말로 잘 어울리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 그리고 흡입력 있는 줄거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나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진, 특별했던 순간 베스트 5를 돌아봤다.
《Doctor异乡人》以展现各自独特的角色的演员和他们之间产生的化学反应,以及具有吸引力的故事情节为我们带来了不同的趣味。特别是其中观众好评不断的特别瞬间BEST5,我们一起来看一下。

◆ 이종석, 명우대학교병원 첫 수술 장면
◆李钟硕,明宇大学医院的第一场手术镜头

'닥터 이방인'을 떠올리면 빼놓을 수 없는 장면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박훈(이종석 분)의 천재성이 드러났던 수술 신이다. 3회에 등장한 명우대학교병원에서 박훈의 첫 수술 신은 시청자들에게 묘한 쾌감을 선사했다. 500원을 줄 테니 아빠 수술을 해 달라는 정민의 애절한 부탁에 결국 다른 사람인 척 수술실에 들어간 박훈은 자신의 신분을 확인하기 전에 재빨리 메스를 건네받고 수술을 집도했다. 무엇보다 블리딩 없는 절개로, 빠른 집도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집중력을 높였다.
提起《Doctor异乡人》就让人不得不想起的场面有好几个。其中之一就是朴勋(李钟硕饰演)展现出其天赋异禀的手术镜头。第3集中朴勋在明宇大学医院的第一场手术镜头就给观众带来了奇妙的快感。我给你500韩元,请你帮我给爸爸做手术吧!面对正明的哀求,朴勋假装成其他人进入手术室,在确认身份前迅速拿起手术刀,集中精力做手术。无出血的高明开刀手法和快速的执刀实力让观众的注意力高度集中。

◆ 감정 폭발 연기..눈물 샤워부터 절규까지, 이종석의 감정이입
◆感情爆发表演...从眼泪洗礼到狂喊,李钟硕的情感移入

1회에서 아버지를 향해 "의사라면 최소한 사람 죽일 일은 없다고 생각하셨죠? 틀렸어요. 여기서는 의사도 사람을 죽입니다"라며 분노와 울분을 토해냈던 그는 송재희(진세연 분)의 아버지를 수술한 이후 샤워를 하며 울부짖었다.
第一集中,朴勋向爸爸发泄他的愤怒和郁愤:“你以为只要是医生至少都不会杀人吗?你错了。在这里,医生也会杀人的”,在给宋在熙(陈世妍饰演)的爸爸做完手术后一边淋浴一边放声大叫。

또한 2회에서 이종석은 죽어가는 아버지를 끌어안고 두려움에 가득 찬 눈으로 자신을 둘러싼 북한 군인들을 올려다보고, 보는 이들의 코끝을 찡하게 했다. 18회에서는 송재희로부터 모진 말을 들은 후 엄마를 찾아가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이 장면에서 그 동안 눌러왔던 상처를 눈물로 쏟아냈다.
第2集里,李钟硕抱着濒死的父亲,用充满恐惧的眼神看着包围着自己的朝鲜军人,让观众鼻子也酸酸的。第18集中,听了宋在熙尖利的话后去找妈妈,展露了自己内心的伤痛。他在这个场面里将一直积压在心里的伤痛都化为泪水爆发出来。

◆ 박해진, 빗 속 오열..과거와 현재의 오버랩 '눈길'
◆朴海镇,雨中的呜咽...过去和现在的重叠“视觉”

'닥터 이방인'을 통해 차가운 카리스마를 뽐내던 박해진(한재준 역)이 빗속에서 무릎을 꿇고 오열했던 장면은 손꼽히는 장면 중 하나다. 이를 통해 한재준은 단 하나의 목표인 명우대학교병원을 위해 자신이 이제껏 쌓은 모든 것을 내던질 준비가 됐음을 알렸다. 특히 과거의 이성훈과 현재의 한재준 모습이 교차하며 절규하는 장면은 한재준의 진심을 전달하는 데 한몫했다.
通过《Doctor异乡人》展现冷酷气场的朴海镇(韩在俊角色)在雨中跪倒在地上哭泣的场面也是名场面之一。通过这个场面昭示了韩在俊为了他唯一的目标—明宇大学医院做好了将他至今的所有一切都抛开的准备。特别是过去的李成勋和现在的韩在俊的样子重叠呐喊的场面更传达出了韩在俊的真心。

◆ 사람의 심리와 관계 표현..손과 발로 표현
◆人们的心理和关系的表现...用手和脚表达

'닥터 이방인'은 유독 손과 발을 클로즈업하는 장면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수현(강소라 분)에게 "퍼스트를 서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에서 박훈이 내민 손과 그를 조심스레 잡은 오수현의 손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Doctor异乡人》里出现了很多人物的手和脚的特写镜头,吸引了人们的关注。特别是请吴秀贤(姜素拉饰演)作为手术第一助手的场景中,朴勋伸出的手和小心翼翼地抓住他的手的吴秀贤的手部特写都让观众心跳加速。

그런가 하면 발은 숨길 수 없는 진심으로 통했다. 4회에서 위독한 엄마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간 오수현은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클로즈업이 된 그의 다리는 후들거렸고 오수현이 긴장하고 있음을 강조하는 효과를 보여줬다.
大概是因为这样更能让人看到无法隐藏的真心。第4集中,得知妈妈病危跑到医院的吴秀贤虽然装作毫不在意的样子,但在特写镜头下,她的腿在发抖,起到了侧面强调吴秀贤无比紧张的效果。

◆ 이종석 vs 박해진..수술 대결로 긴장감 상승
◆李钟硕VS朴海镇...两人的手术对决让剧情紧张感激增

'닥터 이방인'은 박훈과 한재준의 수술 대결로 더욱 긴장감 있는 전개를 이끌었다. 각자의 목적을 위해 이 대결에서 이겨야 했던 두 남자는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Doctor异乡人》中,朴勋和韩在俊的手术对决为整部剧的展开增添了紧张感。为了各自的目的必须赢得这场对决的两个男人让观众非常感兴趣。

이처럼 명장면이 있었던 '닥터 이방인'이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며 어떠한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满是名场面的《Doctor异乡人》离剧终只剩下2集,结果如何备受关注。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