济州岛是韩国对中国人开放免签的一个地方,而龙头岩作为济州岛旅游宣传必不可少的画面,一直吸进着无数人慕名前去探访,小编推荐黄昏时候去观赏哦~

제주시내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높이 10m가량의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龙头岩位于济州市的北部海边,高10米左右,在长年累月波涛和海风的侵蚀下变成了今天这样,因为像龙的头而得名。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 했다고 전해진다.
关于龙头岩,还有个传说。从前有一条龙,偷了汉拿山山神的玉珠然后逃走了。山神很生气,就用弓箭把龙射下了海边,龙就这样身体浸在海水里,头向着天石化了。于是就变成了今天看到的龙头岩。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다.
另外一个传说是想成为龙升天而向天许愿的一匹白马,被张宿的手抓住后,原地石化,变成现在这个样子了。

이곳 주변에서는 해녀가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10여 분 정도 걸어가면 카페 및 주점, 식당 등이 있다.
在龙头岩附近不仅可以看到海女工作的场景,沿着海边道路走10几分钟的话,还可以找到咖啡店和酒吧,饭店等吃饭的地方。

애월읍에서 용두암에 이르는 북제주의 해안도로는 제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데이트코스이다.
从涯月邑到龙头岩的北济州海岸道路,历来是济州情侣的约会胜地。

용두암 앞에는 4~5년 전부터 하나둘씩 횟집과 카페가 들어서기 시작해 이젠 자그마한 카페촌이 형성됐다.
龙头岩一带四五年前起开始有一两家生鱼片店和咖啡店,渐渐发展成为了今天的咖啡村。

제주의 명물로 떠오른 카페촌에서 차를 한잔하고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호해수욕장과 하귀해변, 애월읍으로 이어진다.
在济州名物咖啡村喝杯茶后,沿着海边漫步,可以走到梨湖海水浴场,下归海水浴场,涯月邑。

이호해수욕장을 넘어서면 검은 현무암과 푸른 물결이 대조를 이루는 바다를 만날 수 있다.
走过梨湖海水浴场后,可以看到黑色玄武岩和绿色海潮交相辉映的大海。

애월항에는 자그마한 횟집과 어선들이 드라이브의 맛을 더해준다.
在涯月港的小生鱼片店和渔船,会给这段旅程增添风味哦。

더 가면 제주의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협재해수욕장. 협재의 옥빛 바다는 환상적이다.
再往下走的话,就可以到达济州3大海水浴场之一的挟才海水浴场,可以看到梦幻的翡翠色的挟才大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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