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前成员吴亦凡自从提出解约后，其动向一直受到粉丝关注，网上也流传各种版本。昨天网上再度爆料吴亦凡即将加盟徐静蕾导演的爱情新片《有一个地方只有我们知道》，与张超，王丽坤，热依扎合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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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 크리스(중국명 우이판)가 중국 여류 감독 쉬징레이의 작품 남자 주인공으로 연기에 첫발을 내딛는다. 크리스는 현재 체코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O出身KRIS（吴亦凡）将出演中国女导演徐静蕾的作品的男主人公。吴亦凡现在逗留在捷克。

중국 연예계에 따르면 24일(한국 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有一個地方只有我們知道)의 촬영이 시작된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쉬징레이 감독은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베이징 시간으로 24일 오전 5시 30분 첫 촬영을 한다고 알렸다.
24日据中国演艺界消息，电影《有一个地方只有我们知道》将在捷克布拉格开始拍摄。执导该电影的徐静蕾导演在自己的微博上表示24日上午5点30分将开始拍摄。

쉬징레이 감독은 크리스가 지난 5월 15일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뒤 그를 지지하는 뉘앙스의 글을 웨이보에 게재해 크리스가 그녀의 작품으로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게 했던 인물이다.
徐静蕾导演在吴亦凡5月15日以S.M.Entertainment为对象提起专属合约效力不存在诉讼之后在微博上表示支持，让人怀疑吴亦凡是否以她的作品复出。

앞서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크리스가 커리어우먼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영화인 이 작품에 캐스팅돼 장차오, 왕리쿤 등 신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한 바 있다. 크리스의 소송 제기 이후 끊임없이 그의 복귀에 대한 보도가 나온 가운데 크리스의 프라하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어 정식 배우 데뷔작은 쉬징레이의 작품인 것이 확실해 보인다.
之前中国官方新华通信报道称，吴亦凡当选职业女性的爱情故事电影的主演，与张超，王丽坤等新人演员合作。吴亦凡在提起诉讼之后不断传出复出的消息，这次被人发现吴亦凡出现在布拉格，看来以徐静蕾的作品正式出道为演员是事实。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는 여주인공 진잉이 파혼, 할머니의 죽음 등을 겪은 뒤 유럽으로 떠나 그곳에서 펑커라는 남자를 만나 사랑을 키우는 로맨스 장르의 영화로, 크리스와 왕리쿤이 각각 남녀 주인공인 펑커와 진잉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有一个地方只有我们知道》主要讲述了小白领金颖正在经历人生中最失败时刻：男友悔婚，深爱的奶奶去世，金颖的内心断然崩溃。伤心的她误打误撞来到了欧洲某城市，在这个城市她结识了彭克，吴亦凡和王丽坤将分别饰演男女主人公朋克和金颖一角。

한편 크리스는 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과 함께 선천성 심장병 아동을 돕는 공익 단체인 '애리적심'으로 자선 활동을 펼친다.
另一方面吴亦凡与中国顶级女演员范冰冰一起参与帮助先天性心脏病儿童的公益团体《爱里的心》，展开慈善活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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