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3月韩国明星蔡琳被爆与中国演员高梓淇相恋，双方大方承认恋情，并高调恋爱，称随时准备结婚。现在俩人被爆今年10月结婚，双方父母已见过面。

 

蔡琳&高梓淇 中韩明星跨国情侣诞生

明星微博学韩语：蔡琳的爱情春天

蔡琳现身电视节目被疑整容

배우 채림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演员蔡琳即将成为“10月的新娘”。

채림은 오는 10월 연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올해초 연인 사이로 발전해 최근 상견례를 갖고 구체적인 결혼 일정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활동하고 있는 중국 연예계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결혼 날짜를 10월 14일로 보고 있는 분위기다.
蔡琳被爆10月份将与中国演员高梓淇完婚。两人于今年年初发展为恋人，最近双方父母已经见面，谈好具体的结婚日程。了解俩人的中国演艺界相关人士表示，俩人的结婚日期有可能定为10月14日。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당시 채림 소속사 측은 “3개월째 교제 중이며 아직 결혼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蔡琳和高梓淇于3月承认热恋，并作为公开恋人发展感情。当时蔡琳的所属公司表示：“交往了三个多月，至今还未谈婚论嫁”。

두 사람은 중국 CC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12월 채림이 중국 SNS인 웨이보에 올린 가오쯔치와 찍은 사진은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의 설렘을 담아냈다. “오랜만이에요, 가오쯔치와 함께”라는 말과 사진으로 전해진 채림의 근황은 공개 열애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俩人因在中国CCTV播放的电视剧《李家大院》中饰演夫妇而认识。去年12月蔡琳在中国的SNS 微博中上传了一张与高梓淇的合影，显示出刚刚开始恋爱的心动。“好久不见，与高梓淇”的话语和上传的照片让蔡琳热恋的消息随之公开，成为话题。

국내 대표 여배우로 활동했던 채림은 중국에서도 활발히 행보를 이어왔다. 가오쯔치는 ‘이씨가문’에서 채림과 호흡을 맞추며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두 사람은 올해 중국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시아전기’에서도 함께 연기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代表着韩国女演员的蔡琳也在中国展开着活跃的活动。高梓淇出道三年，在《李家大院》中与蔡琳合作并在中国获得超高人气。而且俩人又将合作拍摄今年播出的电视剧《傻儿传奇》，因此备受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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