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准基·南相美合作的《朝鲜神枪手》主要讲述了朝鲜第一剑客之子朴允江(李准基),在为家人复仇的过程中舍弃刀剑,成为了一代英雄神枪手的故事。围绕着朴允江的成长讲述了在动荡的时代背景下的年轻人们的爱恨情仇。

李准基&南相美时隔7年合作《朝鲜神枪手》

李准基《My Dear》新歌试听

李准基公开童年韩服照

盘点在新剧中重逢的经典荧幕情侣

'조선 총잡이'가 5인 캐릭터를 공개해 화제다.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한주완, 유오성의 극중 이미지와 한 줄로 압축된 엑기스 카피로 캐릭터가 한눈에 들어온다.
《朝鲜神枪手》公开了五位人物形象而成为话题。李准基、南相美、全慧彬、韩柱莞、刘五性的剧中形象和压缩为一句的精华广告一目了然。

'조선 총잡이'를 이끌어갈 5인방의 캐릭터를 소개한다.
接下来介绍一下带领《朝鲜神枪手》剧情发展的五人人物形象。

◆ "지킬 것이다. 너를. 반드시..."
◆“我一定会守护你....”

가슴에 칼은 품은 총잡이. 박윤강 (이준기)
胸怀一把刀的枪手-朴允江(李准基)

조선 제일 검객 박진한(최재성)의 아들. 한때 아버지만큼 뛰어난 검객이 되고 싶던 그였지만 개화기라는 격변의 시기, 가슴에 칼을 묻은 채 총을 들어야만 했다. 그에겐 지켜야 할 가족과 사랑하는 여인이 있기 때문. 언젠가부터 마음깊이 사랑하게 된 여인, 정수인. 그 마음은 함께 할 때도 그렇지 못할 때도 언제나 그녀를 향해 있다. 그동안 밝힐 수 없던 마음, 이제 그녀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한다.
朝鲜第一剑客朴镇韩(崔宰诚)之子。虽然之前想成为超越父亲的剑客,但是因处在称为开化期的巨变时代的他最终含恨拿起枪,因为他要守护家人及恋人。不知从何时开始深爱着的恋人-郑秀仁,他的心无论是否跟她在一起都一直向着她。之前无法表达的心,现在开始逐渐走向她。

◆ "약속하십시오, 꼭 살아있겠다고."
◆“答应我,一定要活着”

신세계를 가슴에 품은 여인. 정수인 (남상미)
梦想着新世界的女人-郑秀仁(南相美)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했던 정수인이 수줍은 첫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된 건 박윤강이라는 사내 때문이었다. 달콤한 사랑을 키울 시간도 없이 눈앞에서 사라져 버린 박윤강을 그리워하며 시련의 시간을 이어가는 수인. 박윤강에 대한 그리움과 어딘가 분명히 살아 있을 거란 간절함으로 격변의 조선을 살아낸다.
令对世界有着满满好奇心的郑秀仁初次感受到初恋滋味的,便是那个叫朴允江的男人。秀仁想念着连甜蜜的爱情都无暇感受便从眼前消失的朴允江,同时也经历着煎熬和试炼。带着对朴允江的思念和坚信他必然还活在某个地方的信念,她活在正经历翻天覆地的巨变的朝鲜。

◆ "천하와 바꾸어서라도 너를 얻고 싶었다."
◆“即使拿天下交换,也想拥有你”

욕망의 불꽃 최혜원 (전혜빈)
欲望的火焰-崔慧媛(全慧彬)

유일한 핏줄인 아버지 최원신(유오성)의 곁을 지키고 있는 그녀의 내면은 더 많은 재력을 모아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욕망으로 가득 차 있다. 어느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위엄을 소유한 철의 여인이지만 그녀도 박윤강을 만나면서 사랑의 불길에휩싸인다. 천하를 갖겠다는 그녀의 욕망이 한 남자를 얻겠다는 꿈으로 바뀌면서 가혹한 운명에 놓이게 된다.
在唯一的亲人崔元信(刘五性)身边守护着父亲的这个女子,心中充满了拥有更多的财力去支配世界的欲望。她是令人望而却步的威严所有者,虽然可以称之为铁娘子,然而在遇到朴允江后,却被爱情的火焰所淹没。她拥有天下的欲望,变成了要梦想拥有这个男人,并随之陷入了残酷的命运。

◆ "나에게 혁명은 바로 너였다."
◆"对于我来讲革命就是你"

고독한 혁명가 김호경(한주완)
孤独的革命家-金镐京(韩柱莞)

아버지조차 외면하는 서출, 그 속박에서 벗어나고자 새로운 세상을 꿈꿨고, 조선의 혁명 가운데 그가 있었다. 그리고 혁명의 길을 함께 한 여인 수인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가슴 속에는 윤강이라는 사내가 버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제 어미가 그랬듯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사람을 바라보며 외로움쓸쓸함을 품고 혁명의 길을 걷는다.
连父亲都不待见的庶出。为了摆脱这种束缚而梦想着全新的世界。在朝鲜的革命中有着他的身影。同时,爱上了在革命道路上同行的女人秀仁。然而却得知到那个女人心中已经有了一个名叫朴允江的男人。仿佛感觉到自己会像母亲一样,望着眼中看不到自己的人,带着这份孤独和苦涩走上了革命之路。

◆ "단 한 놈도 살려 보내지 않겠다."
◆“绝不放走一个人”

야망의 저격수 최원신(유오성)
欲望的狙击手-崔元信(刘五性)

당장이라도 누군가 죽어나갈 것 같은 살기 가득한 눈빛을 발하고 있는 야망의 저격수. 총을 움켜쥐었을 때 그의 본색이 드러난다. 무표정한 얼굴에서 섬뜩한 잔혹감이 묻어나는 최원신은 극중에서 일어나는 모든 음모의 중심에 있다. "단 한 놈도 살려 보내지 않겠다"며 개화 사상가들을 하나씩 처단해 나가는 것. 그가 박윤강과 대적할 날도 머지않았다.
散发着随时都能杀掉某个人的杀气的眼神,欲望的狙击手。在枪动起来的时候,他的本色也瞬间显现。面无表情的面容散发着深沉的残酷感的崔元信是剧中所有阴谋的中心。就如“没有一个人会幸存”这句话的描述一样,将开化思想家一个一个暗杀。他同朴允江正面对抗的日子也在逐渐逼近中。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