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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수상한 그녀'인 영화 '20세여 다시 한 번'(重返20歲)이 3일 크랭크인을 갖고 촬영 시작을 알렸다.
中国版《奇怪的她》电影《重返20岁》3日开拍。

영화 '20세여 다시 한 번' 공식 웨이보와 메가폰을 잡은 천정다오(진정도) 감독의 웨이보에는 이날 오전 열린 카메라 제막식 사진을 게재해 크랭크인을 알렸다. 사진에는 천정다오 감독과 심은경이 맡았던 주인공을 연기할 배우 양쯔산(양자산)이 카메라에 씌워진 붉은 막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电影《重返20岁》官方微博和导演陈正道的微博公布了当天上午的开机仪式照片,宣告正式开拍。照片中是陈正道导演和饰演沈恩京所演角色的演员杨子姗揭开摄像机上红布的样子。

촬영 첫 발을 내딘 영화 '20세여 다시 한 번'은 한국 영화 '수상한 그녀'의 중국판으로, 70세 노인이 갑자기 20세 소녀가 되는 판타지 장르다. 양쯔산 외에 구이야레이(귀아뢰), 천보린(진백림), 엑소 루한 등이 캐스팅됐으며, 올 겨울께 중국 개봉 예정이다.
开拍的电影《重返20岁》是韩国电影《奇怪的她》的中国版,是70岁老人突然变成20岁少女的玄幻题材。除了杨子姗以外还有归亚蕾、陈柏霖、EXO鹿晗等出演,预计今年冬季将在中国上映。

앞서 천정다오 감독은 '20세여 다시 한 번'에 한국과 중국 동시 제작으로 기획됐던 작품이라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중국과 제작을 함께 하는 CJ E&M 측에 따르면 '20세여 다시 한 번'은 '수상한 그녀'를 모티브로 삼았지만 중국 관객의 입맛에 맞게 새롭게 각색 및 연출된다.
此前陈正道导演还透露《重返20岁》其实是一部中韩合作的电影。根据和中国合作的CJ E&M称,虽然《重返20岁》是《奇怪的她》的翻拍,但会增加特色迎合中国观众的趣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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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랭크인:crank in 开始拍摄
메가폰을 잡다:执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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