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几天朴海镇确定出演CJ E&M中韩共同制作的《男人帮2》,近日又传出此次的中韩合作是朴海镇牵线搭桥下形成的。海镇哥,你是有多爱中国啊~\(≧▽≦)/~

배우 박해진이 한국과 중국 제작사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传闻演员朴海镇为韩国和中国制作公司的合作牵线。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23일 "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2' 제작사 쥐허미디어와 한국CJ E&M과 만남을 주선해 이들이 공동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朴海镇所属公司WM COMPANY方面23日表示:“经朴海镇的牵线,中国电视剧《男人帮2》的制作公司聚合娱乐和韩国CJ E&M合作并签订了共同制作的合约”。

박해진이 출연하는 '남인방2'은 고교 동창 세 남자가 각기 다른 사랑과 삶을 경험하며 찾게 되는 끈끈한 우정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시즌1 방송 당시 공감대를 형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朴海镇出演的《男人帮》是以高中同窗的三个男人经历了各自不同的爱情和人生,并找到坚实的友谊为素材制成的电视剧。第一部在播出时就引发了观众的共鸣,得到了许多人的喜爱。

'남인방2' 출연을 확정 지은 박해진은 쥐허미디어와CJ E&M만남을 주선, 두 제작사는 공동 제작을 하기로 의기투합했다. 지금껏 한중 공동제작 및 투자 드라마와 영화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력 부족으로 좋은 결과를 불러오지 못한 사례가 많은 가운데 주연 배우의 주선으로 이같은 만남이 이뤄져 두 제작사 간 이견을 좁히고 긍정적인 답을 얻어낼 수 있었다고 전해졌다.
确定出演《男人帮2》的朴海镇牵线让聚合娱乐和CJ E&M会面,最终两家制作公司合议共同制作这部电视剧。至今为止,中韩共同制作和投资的电视剧和电影因为相互之间的理解不足而导致得不到好结果的事例非常多,但经过主演牵线搭桥而成的会面却让这两家公司间的分歧减少,获得了积极正面的结果。

아울러 '남인방2'는 한국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박해진을 통해 한국에 큰 관심을 갖게 된 쥐허미디어의 탄 대표는 기존 10% 정도로 계획했던 한국 촬영을 30% 이상으로 변경했으며 CJ E&M 측에 한국 작가와 감독 섭외를 요청했다. 한국의 드라마 제작 노하우와 중국 최고 프로덕션 자본이 결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男人帮2》计划会在韩国进行拍摄。y因为朴海镇而对韩国十分感兴趣的聚合娱乐的谭代表原本计划拍摄10%的韩国场景,后更改至30%,并向CJ E&M方面邀请了韩国作家和导演参与制作。韩剧制作的技巧和中国最高制片资本相结合,预计会创作出具有高附加值的电视剧,为中韩合作开了个好头。

이와 관련해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닥터 이방인' 촬영이 끝난 후인 연말 '남인방2' 촬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박해진이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한중 문화 교류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与此相关的是,朴海镇所属公司WM COMPANY表示:“《Doctor异乡人》的拍摄结束后,朴海镇可能在年末拍摄《男人帮2》,接下来将会商讨日程”,“朴海镇不仅想要做好演员工作,为了中韩文化的交流,他还计划多方面进行努力”。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