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27)가 네이버의 글로벌 메신저 라인의 중국 모델로 나서 또다시 중국 대륙을 뒤흔들고 있다.
韩流明星李敏镐(27岁)作为NAVER即时通讯软件“LINE”的中国地区代言人再一次席卷中国大陆。

최근 중국에 공개된 미니드라마 '원 라인 러브'(ONE LINE LOVE)는 3부작 광고용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2000만이라는 경이로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중국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最近在中国播放的3集微电视剧广告《一线钟情》点击率突破2000万,走红中国网络。

중국 VOD 사이트 아이치를 통해 1, 2, 3부가 차례로 단독 공개된 이 동영상은 한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글로벌 메신저 라인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라인 중국 모델로 활동 중인 이민호를 내세워 만든 홍보물이다. 각각 15분으로 구성돼 있다.
为进军中国市场而拍摄的NVAER即时通讯软件“LINE”微电视剧广告《一线钟情》选择了正在中国活动的李敏镐作为代言人,由爱奇网独家播出,微电视剧一共三集,每集15分钟。

이민호와 함께 대만 배우 곽병정이 출연한 이번 드라마는 한국 남자와 중국 여자가 라인을 통해 소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음악 프로듀서로 출연한 이민호는 애견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던 중 우연히 중국 관광객 링링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李敏镐和中国台湾演员郭碧婷一起出演的微电视剧讲的是韩国男子和中国女子通过LINE来进行沟通。讲述的是饰演外貌和实力并兼音乐制作人的李敏镐和宠物狗在公园里散步时偶然碰到了中国游客玲玲后,两人坠入爱河的故事。

'원 라인 러브'는 서울 남산과 인천공항 등을 배경으로 촬영돼 광고인지 영화인지 모를 정도로 아름다운 스토리를 보여준다. 이민호가 인천공항 로비에서 그랜드 피아노를 치면서 링링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마지막 장면은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다.
《一线钟情》以南山公园和仁川机场为背景进行拍摄,向人们展现了让人分不清是广告还是电影的美丽故事。李敏镐在仁川机场弹奏钢琴向玲玲告白的场面创造了最高点击率。

제작 관계자는 "정식 드라마가 아닌 홍보성 단편물이 하나의 사이트에서 총 2000만 조회수를 넘은 것은 경이로운 기록이다. 이민호의 힘이다"며 "이는 현재 방송되는 드라마를 초월하는 수치다. 앞으로 홍콩까지 범위를 넓히면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有关负责人表示“不是电视剧只是宣传性的微电视剧就能达到2000万人次的点击率,可以说是前所未有的纪录,这都是李敏镐的魅力。现在的点击率已经超越了播放的电视剧,如果以后能风靡到中国香港影响力将会变的更强大。”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