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周末三星集团李健熙会长因为心脏麻痹被送入急救室,经过手术之后李健熙会长的身体状况暂时得到了稳定。与此同时更多的人对三星的未来发展状况表示了担忧。

지난주 토요일(10일) 밤 이건희 회장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상황이 긴박했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를 하던 삼성서울병원 대신, 가장 가까운 거리였던 순천향대병원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위기상황을 넘겼다.
上周六(晚10点)李健熙会长因突发心肌梗塞而晕倒。由于情况紧急,李健熙并未送到平日常去的三星首尔医院,而是优先被送往了距离更近的顺天香大医院的急救室,在接受了心肺复苏手术之后度过了危机。

故 이병철 회장은 1987년에 폐암으로 사망했으며 이건희 회장 역시 2000년에 폐암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또 2012년에는 이병철 회장의 장남, 전 제일비료회장인 이맹희씨가 폐암 수술을 받았다. 이런 가족 유전력으로 이건희 회장은 평소 폐렴 및 기관지염 같은 호흡 기관련 질병을 매우 조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已故李秉哲会长曾于1987年患肺癌去世,李健熙会长本人也在2000年接受了肺癌手术。另外,2012年,李秉哲会长的长子,前第一肥料会长李孟熙也曾接受过肺癌手术。正是因为这样的家族遗传,李健熙会长在平时就对支气管炎等呼吸系统的疾病格外小心。

뉴욕타임스(NYT)는 이 회장이 삼성 그룹에 미친 기여는 결정적이었지만, 이 회장의 건강악화가 삼성에 미칠 영향은 스티브 잡스 애플 전 창업주가 회사에 미친 영향만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纽约时报评论表示,李会长对三星集团产生的影响是极其关键的,但是李会长对三星的影响力不及乔布斯对苹果的影响力。

그러면서 "잡스 전 창업주는 애플의 창조와 혁신을 직접 주도한 인물로 그의 사망으로 애플이 혁신적인 상품을 내놓지 못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우려를 샀다"면서 "하지만 삼성은 회사의 각 부문을 담당하는 수많은 경영진이 포진한 거대하고 복잡한 조직이라는 점에서 상황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时报还给出了如下相关补充说明,“乔布斯作为苹果创始人,亲自主导了苹果的创造和革新,之前投资人们也担心过会因为乔布斯的去世苹果将无法做出革新意义的产品”,“但是三星集团是各个部门的负责团队运营的巨大而复杂的组织体系,基于这一点,二者的情况是不同的。”

즉, 애플과 잡스가 하나의 동일 상징체였다면 삼성은 다르다는 것이다. 다만, 이 신문은 이건희 회장이 회사에서 여전히 강력한 위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也就是说,苹果和乔布斯是统一体,但三星则不然。另一方面文章也强调了李健熙会长现在在集团中依然行使着核心作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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