去年年底被日本媒体曝光热恋的裴勇俊与女友具绍熙多次被爆即将完婚，但是裴勇俊所属公司曾多次否认。此次裴勇俊的婚期又一次被搬上各大媒体头条，此次会否是真的呢？

열애 중인 배우 배용준(42)의 결혼설이 최근 일본 매체에 의해 또 다시 제기됐다.
热恋中的演员裴勇俊的结婚说又一次被日本媒体曝光。

배용준은 8개월째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28)씨와 열애 중으로, 일본 여성주간지 여성자신은 4월 22일자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제주도 여행을 했다’며 6월 결혼설을 보도했다.
裴勇俊与LS产电副会长女儿具绍熙（28）热恋8个月，日本女性周刊4月22日通过杂志表示：“俩人最近一起去济州岛旅行”，并将在6月举行婚礼。

올해 초 배용준의 결혼설을 제기한 바 있는 여성자신은 ‘배용준이 지난 4월 후배인 김현중 그리고 여자친구 구소희와 제주도에서 3박 4일 간의 여행을 즐겼다. 이번 여행은 두 사람의 결혼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6월에 결혼식을 올릴 것 같다’고 전했다.
今年年初曾报道裴勇俊结婚说的女性杂志报道称：“裴勇俊4月份与后辈金贤重还有女友具绍熙一起，到济州岛旅行了3天4夜。这次旅行表明俩人的结婚准备进展得很顺利。”“6月份将举行婚礼。”

또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제주도에 배용준 어머니의 집이 있다. 가족들에게 구소희를 소개시켜줬을 것 같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报道还引用熟人的话：“裴勇俊的妈妈住在济州岛。有可能将具绍熙介绍给家人了”。

이에 대해 배용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8일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김현중과 제주도 여행을 간 것은 맞지만, 구소희 씨와의 동행은 아니었다”면서 “6월 결혼설 또한 아니다”고 다시 한 번 결혼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对于8日的这篇报道，裴勇俊的所属公司KEYEAST在与sportsseoul的通话中表示：“确实是与金贤重去济州岛旅游了，但是具绍熙并未同行”“而且6月结婚的消息也并不属实”，又一次强烈否认了结婚说。

배용준의 소속사 측은 계속된 구소희와의 목격담 및 결혼설에 부인하고 있지만, 최근 인터넷 사이트와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는 올해 안 배용준의 결혼에 무게를 두고 있다.
虽然裴勇俊的所属公司一直否认有关目击具绍熙的事情和结婚一说，但最近网络及演艺圈相关人士间都传言今年裴勇俊会结婚。

한 연예계 관계자는 “배용준이 곧 결혼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최근 여러 민감한 사안들이 많아 조심스러운 입장인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했다.
某位娱乐圈人士表示：“听说裴勇俊即将结婚。可能因最近诸多敏感事件，所以立场比较小心翼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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