张娜拉、张瑞希是韩国代表性的韩流明星,一直活跃于中国和韩国两地,近几年俩人的主要活动放在中国,2014年两位将回韩国拍摄电视剧,张娜拉&张赫合作拍摄韩国版《命运注定我爱你》,张瑞希则接演了《布谷鸟之巢》。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대표 한류스타로 오랫동안 군림해 온 두 여배우 장나라, 장서희가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오랜만에 국내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된 두 여배우의 복귀에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설렌다.
来往于韩国和中国,代表韩流明星的两位女演员张娜拉和张瑞希将回归韩国影视圈。时隔许久回归韩国电视剧的两位女演员让国内观众激动不已。

장나라는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 작품을 통해 장나라는 지난해 1월 종영한 KBS2 '학교 2013' 이후 약 1년 반 만에 복귀한다.
张娜拉将主演6月进行首播的MBC新水木剧《命运注定我爱你》的女主人公。通过此作品,张娜拉是继去年1月结束放映的KBS2《学校2013》之后,时隔一年半回归。

무엇보다 장나라는 이 작품을 통해 2002년 SBS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였던 장혁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而且此次张娜拉还与曾在2002年SBS《明朗少女成功记》中有过合作的张赫又一次牵手合作。

최근 기자와 만난 장나라는 "오랜만에 국내 드라마에 출연하는데다 장혁 오빠와 다시 한 번 함께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굳은 각오와 설렌 심경을 털어놨다.
最近与记者见面中张娜拉曾表示:“时隔许久才回归国内电视剧,而且此次又与张赫哥哥一起合作,因此期待不已”“会努力准备,给观众带来更好的作品”。

장나라와 비슷한 시기인 6월 장서희 역시 복귀한다. 장서희는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가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로써 장서희는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산부인과' 이후 4년 만에 국내 작품에 복귀한다.
与张娜拉同时期的6月份,张瑞希也将回归。张瑞希将作为主人公出演KBS2日日剧《布谷鸟之巢》。此次是张瑞希继2010年SBS电视剧《妇产科》之后时隔四年回归国内作品。

최근 '상속자들' '별에서 온 그대' 등의 대박으로 중국 내 한류 바람이 거세진 가운데 이 한류가 꾸준할 수 있도록 중국에서 왕성한 활약을 펼쳐온 두 국민 여배우 장나라와 장서희.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륜을 쌓은 두 여배우가 오랜만의 국내 복귀작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最近《继承者们》、《来自星星的你》在中国掀起韩流热风,在这当中一直在中国国内展开活跃活动的两位女演员张娜拉和张瑞希。通过多种作品累积经验的两位演员即将回归国内作品,让人期待将会有怎样的大变身。

本内容为沪江韩语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