电影《素媛》讲述的是小女孩素媛在被醉醺醺的大叔强行拉走，遭受到了惨无人道的性侵。此事给她幼小的心灵和肉体造成了难以磨灭的重创，素媛的家庭在压力和冷漠中又重新燃起了生活的希望。而剧中扮演素媛的小演员的精湛演技也让观众们不得不折服。

 영화 ‘소원’의 아역배우 이레(8)가 베이징국제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电影《素媛》的儿童演员李甄（8岁）在北京国际电影节上获得最佳女配角奖后发表了获奖感言。

이레는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4회 베이징국제영화제(BJIFF)에서 ‘소원’(감독 이준익)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李甄在过去23日中国北京举办的第四届北京国际电影节（BJIFF）上凭借《素媛》(导演 李准亿)获得了最佳女配角的荣誉。

이레는 ‘소원’에서 아동 성폭행 피해자 소원 역을 맡아 성인 못지 않은 성숙한 내면 연기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레는 이날 시상식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대신 25일 소속사를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李甄在《素媛》中饰演儿童性侵犯受害者的素媛，凭借就算跟成人比也不差的成熟内心演技在观众中得到了好评。李甄虽不能参加当日的活动，但是随后在25日通过所属社发表了获奖感言。

이레는 “생각지도 못한 여우조연상을 받게 돼서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드린다”며 “어딘가에 있을 또 다른 소원이에게 힘내라고,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李甄表示“没有想到过自己可以得到最佳女配角这个奖，得到以后既感到神奇也很感谢”，“想对在世上某个地方的其他素媛说加油，还有我们爱你”。

이어 이레는 “우리나라의 가슴 아픈 일로 인해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지만 ‘소원’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관객 분들과 ‘소원’을 찍을 수 있게끔 도와주신 감독님, 함께 울고 웃었던 수고한 ‘소원’의 모든 식구 분들과 이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줄 수 있는 아역배우 이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接着李甄又说道“虽然对于我们国家这样让人心痛的事情感到心情很沉重，但是想到能和给《素媛》爱和应援的观众们、能让《素媛》得以拍摄的导演、还有欢笑与共并辛苦的《素媛》所以的家族们一起分享这份喜悦，更加感到幸福也更加的感谢”，“今后会更加努力的成为能让更多人感到幸福的儿童演员李甄”这样让人暖心的发言。

한편 이레는 현재 바바라 오코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감독 김성호)의 촬영을 준비 중이다.
另外李甄现在正在准备拍摄由芭芭拉吴比尼原作小说改编的电影《完美偷狗的方法》（导演 金先浩）。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