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佳人&延正勋2003年因出演电视剧《黄手帕》由同事发展成为恋人,2005年结婚,结婚9年,一直以来第二代成为媒体关注的焦点,此次韩佳人被爆怀孕7周。

한가인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韩佳人被传已怀孕。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월21일에 "한가인 씨가 최근 임신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자세한 사항은 현재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韩佳人的所属公司BH相关人士在4月21日表示:“韩佳人最近怀孕了”“具体的情况现在正在确认中。”

지난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연을 맺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2005년 결혼 후 9년 만에 임신하며 2세 소식을 전했다.
继2003年通过KBS 1TV电视剧《黄手帕》结为恋人的韩佳人&延正勋夫妇,2005年结婚后时隔9年首次传出怀孕消息。

앞서 연정훈은 방송을 통해 2013년 2세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으나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24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한 한가인은 연정훈과 잉꼬부부로 통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선남선녀 부부의 2세 소식을 기다려왔고, 그 결실을 맺게 돼 축하를 받고 있다.
之前延正勋曾在电视节目中表示2013年计划要宝宝,但是计划不如变化快。24岁结婚的韩佳人与延正勋一直被演艺圈称为模范夫妇。对此众多人士对两位善男信女的第二代期待不已,此次确定怀孕备受大家祝福。

한가인 측은 21일 오후  "한가인 씨가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21日下午韩佳人方面表示:“韩佳人怀孕已接近7周”。

이 관계자는 "한가인 씨와 남편 연정훈 씨가 임신에 매우 기뻐하고 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지는 못했다. 임신은 최측근만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정훈(36)과 한가인 부부는 세월호 참사로 전국민이 시름에 빠져 있는 가운데 임신 소식을 전하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此相关人士表示:“韩佳人和延正勋对于怀孕消息非常高兴,但是未能通知周边亲友。怀孕只有最亲近的人才知道”,另外据此人所说延正勋(36)和韩佳人夫妇,在全国国民都在哀悼岁月号沉没事件的时候,报道怀孕事件,感觉委实不妥,因此一直未发正式报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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