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韩合作的电影《权法》今天被爆又一次更换主演,从原来的吕珍九变更为金秀贤。第一次该电影原定由赵寅成和李妍熙主演,但是之后因为档期问题改为吕珍九主演,双方已签订正式合同,此次投资方单方面解约不知会否影响电影拍摄?!

영화 '권법'의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电影《权法》的杂音一直不绝于耳。

'권법'은 '월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작품으로,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남자가 유령숲 별리라는 마을에 우연히 가게 되면서 그 마을을 파괴시키려는 세력과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은 SF 영화다.
《权法》是《欢迎来到东莫村》影片的导演朴光贤担任导演和剧本创作,是以未来城市为背景,讲述无法忍受社会不公的一名少年无意间到了一个名为幽灵丛林别里的小村庄,为了守护这里的人,与要破坏此村庄的神秘组织战斗的SF电影。

시작은 배우 조인성이었다. 조인성은 수해 전부터 '권법' 주연으로 캐스팅, 다른 영화를 고사하면서 촬영을 기다려왔다. 하지만 영화 진행 일정과 조인성의 활동 계획에 대한 조율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결국 하차 했다. 지난해 9월 이야기다.
刚开始该电影主演为赵寅成,赵寅成从几年前开始就确定为《权法》的主演。还曾为此推掉诸多其他电影。但是电影的拍摄日程与赵寅成的日程冲突,导致赵寅成不得已放弃该电影的拍摄。这已经是去年9月份的事情。

이후 200억 대작인 '권법'의 주연 자리는 공석으로 남겨졌다. 6개월가량 공석이던 주연 자리는 배우 여진구의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여진구는 1997년생으로 어린 나이지만 뛰어난 감정처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는 배우로 충무로 대어로 손꼽혀왔다.
之后200亿巨作《权法》的主人公的位置成为空席。经过半年之后此主人公被爆由演员吕珍九担任。吕珍九作为1997年生青年小生,以出色的感情处理和精湛的演技得到了广大影视界的好评。

특히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는 김윤석,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등 쟁쟁한 명품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도 밀리지 않는 연기력으로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特别是电影《华颐:吞噬怪物的孩子》中他与金允石、赵镇雄、张铉诚、金成钧等诸多实力派演员合作,但是演技丝毫不逊色于他们。

결국 '권법'은 여진구에게 돌아갔다. 여진구의 캐스팅을 발표한 CJ E&M 영화사업부문 관계자는 "여러 작품에서 선보인 감정연기와 액션연기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봤다. 감정연기와 액션을 동시에 소화할 가장 적절한 캐스팅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最终《权法》的男主人由吕珍九担任。CJ E&M电影事业部相关人士表示:“在诸多作品中展现的精湛演技显示出无限可能性。因为他能将细腻的感情戏和动作戏份同时展现的淋漓尽致,因此选为男主人公。”

이후 불과 2달이 지난 4월, 여진구의 '권법' 하차설이 떠돌았고, 기사화되기에 이르렀다. 여진구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권법' 하차 논의는 전혀 없었다. 여진구 측 역시 기사로 하차 소속을 접했고, 제작사에 확인한 결과 "만나서 이야기 하자"는 답을 들었다.
之后未过两个月的4月,媒体曝吕珍九的“下车说”,并进行了报道。吕珍九的所属公司表示,关于《权法》的下车并未接到任何通知。他们也是通过报道才知道此消息。与制作公司确认的结果,只是说:“见了面再说”。

여기에 여진구의 출연이 확정 된 상황에서 배우 김수현을 새로운 주연으로 접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제는 더욱 커졌다. 김수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중국내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김수현 측은 '별그대' 이후 출연 제의가 들어온 사실을 밝히며 "현재 검토중인 작품"이라고 전했다.
在已经与吕珍九签订合同的情况下,制作公司爆出又与金秀贤进行了接洽。金秀贤在最近拍摄完电视剧《来自星星的你》之后,在中国人气飙升。金秀贤方面表示《星你》结束之后确实收到邀请,“现在是讨论中的作品”。

그후 김수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10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아직 시나리오를 읽고 검토할 단계도 아니었지만 영화와 관련해 이러한 상황이 있는 줄 몰랐다. 부담스러워서 못할 것 같다는 입장을 정리했고 CJ엔터테인먼트 측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10日,金秀贤的所属公司Keyeast相关人士表示:“现在虽然还说不上是讨论阶段,但是并不知还有这种情况。因为过于有负担,还是决定不出演,并且已经通知了CJ”。

여진구 소속사가 밝힌 '권법' 계약 날짜는 2월 18일이다. '별그대'의 종영은 이후인 2월 27일이다. 결국 여진구와 계약을 한 뒤 김수현에게 출연 제의를 한 것이고, 주연 배우가 끝난 상황에서 하차를 염두하고 새로운 배우를 물색한 셈이 됐다.
吕珍九所属公司表示《权法》的签约日期是2月18日。而《星你》结束放映是2月27日。就是说在与吕珍九签完合同之后,邀请了金秀贤出演该剧。相当于投资方在确定主演的情况下,考虑换掉主演,而重新物色新主演。

이로써 '권법'은 촬영을 시작도 하기 전부터 주연배우가 2명이나 하차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과연 '권법'이 현재의 상황을 마무리 하고 제대로 된 출발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至此《权法》在拍摄开始之前就已经更换了2名主演。《权法》是否可以克服现在这种情况而顺利进入拍摄,成为了大家关注的话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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