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롭톱'(Cropped Top). 일명 배꼽티라고 불리는 '크롭톱'은 가슴 아래 선에서 잘린 짧은 상의를 일컫는 패션계 용어다. 배꼽이 살짝 보여 배꼽티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크롭톱'은 지난 1990년대 후반 대유행했다. 패션은 돌고 도는 법. 올 봄과 여름에는 '크롭톱'이 유행 아이템이다.
“露脐装”是指上衣短小,露出肚脐的服装,在20世纪90年代后半期曾经广为流行。随着时尚潮流的轮回,露脐装重新成为了今夏的时尚新宠。

하지만 '크롭톱'을 입으려면 군살 하나 없고 탄탄한 복근이 필수다. 유행이지만 일반 여성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다. 하지만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여자 아이돌들에게 '크롭톱'은 자주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살을 노출한다고 꼭 섹시한 것만은 아니다. 청순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소녀시대 제시카, 에프엑스 빅토리아, 시크릿 효성의 깜찍한 패션을 살펴봤다.
然而,穿露脐装的必要条件就是平坦、没有赘肉的小腹以及结实的腹肌,因此就算露脐装很流行,一般女性也无法跟上潮流。只有在拥有完美的S曲线的女子偶像身上才会经常看见露脐装。不要以为穿了露脐装就一定显得性感,搭配得体的话它也可以凸显出青春、活泼的魅力哦~ 一起来看看少女时代的Jessica、f(x)的宋茜和Secret的全孝盛的露脐装时尚吧。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2일 한 신발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제시카는 민소매 의상에 옅은 색 청바지를 매치했다. 포인트는 배꼽이 살짝 보이는 블라우스. 하늘하늘한 소재에 레이스가 더해져 제시카의 여성스러운 매력은 더욱 돋보였다. 웨이브를 준 그의 헤이스타일과 입술만 살짝 바른 투명 메이크업도 잘 어울렸다.
2日,少女时代的Jessica身着无袖上衣和浅色牛仔裤出席了某鞋子品牌的活动。稍稍露出小腹的上衣质地轻盈,搭配蕾丝花边凸显杰西卡的女性魅力,非常适合她当天的微卷发型和只涂了唇彩的透明妆容。

지난달 24일 한 의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에프엑스 빅토리아는 한껏 멋을 냈다. 흰색과 검은색이 어우러진 상하의를 입은 빅토리아는 풍성한 니트를 입고 잘록한 허리선을 살짝 드러냈다. 의상 색상을 절제하고 디자인을 과감하게 연출해 세련되면서도 파격적인 분위기가 풍겼다.
上个月24日,f(x)的宋茜出席了某衣服品牌的活动,展现出了强烈的个人魅力。当日,宋茜身穿黑白条纹的套装,宽大的针织上衣露出了她纤细的腰部线条。对比强烈的颜色和夸张的设计使整个人看起来又潇洒又有气质。

시크릿 전효성은 지난달 26일 열린 패션위크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전효성은 짧은 상의로 풍만한 상체를 강조했다. 여기에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위아래를 모두 짧은 의상으로 연출해 다소 과한 느낌이라 아쉬웠다.
Secret的全孝盛上月26日出席了时装周的活动,展现了她活泼可爱的一面。短小的上衣突出了她上半身的丰满线条,搭配黑色迷你裙更显曲线美。美中不足的是上下衣都选择了短小的款式,稍稍有些过犹不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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