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部《王的男人》让李准基这个名字红遍了大江南北,穿着朝鲜服装的他,那个“孔吉”似乎成为了李准基的一个标志。最近传出他将接排另一部史剧《朝鲜神枪手》,大家敬请期待!
 
배우 이준기가 2년 만에 사극을 선보인다.
演员李准基时隔2年亮相,准备出演历史剧。
 
이준기는 하반기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미니시리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ㆍ연출 김정민)의 주인공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이준기 측과 긍정적으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아직 정식 계약서를 쓰진 않았지만 이준기가 주연을 맡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李准基预计可以在下半年在kbs2电视台播出的水木电视剧《朝鲜神枪手》(编剧李廷雨、导演金郑敏)中担任主演。电视台相关人士表示“正和李准基方面积极促谈此事。目前还没有签订正式合同,但李准基出演的可能性很大。”
 
최근 소속사를 옮기고 새 둥지를 튼 이준기는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차기작을 물색하던 중 '조선 총잡이'에 출연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기와 함께 나무엑터스에 몸담고 있는 배우 전혜빈 역시 출연할 예정이다.
据悉最近转入新东家的李准基为转换气氛而积极在物色下部作品,很有可能会出演《朝鲜神枪手》。李准基将与Namoo actors公司演员全慧彬一起出演。
 
이 관계자는 "이준기는 영화 '왕의 남자'를 시작으로 '일지매' '아랑 사또전' 등 출연하는 사극마다 성공시키며 팬들도 그의 사극 출연을 반기는 분위기다. 때문에 이준기가 조만간 계약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4월중순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该负责人表示:“李准基从电影《王的男人》到《一枝梅》、《阿娘使道传》等出演的历史剧都很成功, 粉丝们也很希望他回归史剧。”并补充道:”因为李准基在不久后结束合同,最早将从4月中旬开始拍摄”。
 
'조선 총잡이'는 19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조선 제일 검객의 아들이 아버지와 여동생의 죽음 이후 칼을 버리고 총잡이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朝鲜神枪手》是以19世纪朝鲜为背景,讲述朝鲜第一剑客的儿子在父亲和妹妹死后放弃刀,重生为枪手的过程的作品。
 
이준기 외에 전혜빈 한주완 등이 출연 물망에 오른 '조선 총잡이'는 '공주의 남자'를 연출한 김정민 PD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격시대'에 이어 방송되는 '골든 크로스'의 후속작으로 6월 첫 방송된다.
除李准基之外,全慧彬、韩周完等人也预计出演的《朝鲜神枪手》也是导演过《公主的男人》的著名导演金郑敏PD的新作,因此更被寄予众望。该剧作为《感激时代》之后播出的《Golden Cross》 的接档作品,将于6月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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