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有天主演的SBS水木剧《危情三日》于3月5日正式开播，该剧是一部悬疑爱情剧,讲述了三声枪响后失踪的总统以及试图保护总统的保镖的故事。OST《是你啊》由郑恩地演唱，是一首哀婉动人的歌曲，好听呐！

그대라구요——정은지
你啊——郑恩地

가슴 아파도 그대라구요
나의 간절했던 마음에
소중한 사랑
即使心痛 但你啊
曾是我殷切的心中
珍惜的爱啊

가슴 아파서 또 눈물이 나서
찬 바람에 움츠린 꽃처럼
소리없이 흐르는
구름 뒤의 별처럼
조심스럽게 추억을 거슬러
因为心痛 泪水再次流出
像在冷风中蜷缩的花那般
无声的流逝
像云后面的星星一样
小心地对抗着回忆

아픈 가슴에 힘든 사랑에
모진 세월 속에 아른거리던
그대만을 바라보던 슬픈 내 사랑
아쉬움에 잊혀질까 봐
在疼痛的心上  在吃力的爱里
在艰难的岁月中 曾闪动过的你
曾经只注视着你的我那悲痛的爱情
要在遗憾中忘了吧

바람 불어도 슬퍼 말아요
쉽게 터질 듯한
가슴에 묻어 둔 사랑
멀리 있어도 같은 추억만으로
눈물 같은 내 사랑아
吹动的风也在悲伤地诉说
在好像轻易就会爆炸的心里
埋葬着的爱
虽然很远 但只要有那样的回忆
就有泪水的我的爱情啊

아픈 가슴에 힘든 사랑에
모진 세월 속에 아른거리던
그대만을 바라보던 슬픈 내 사랑
아쉬움에 잊혀질까 봐
在疼痛的心上  在吃力的爱里
在艰难的岁月中 曾闪动过的你
曾经只注视着你的我那悲痛的爱情
要在遗憾中忘了吧

바람 불어도 슬퍼 말아요
쉽게 터질 듯한 가슴에
묻어 둔 사랑
멀리 있어도 같은 추억만으로
눈물 같은 내 사랑아
吹动的风也是悲伤的言语
在好像轻易就会爆炸的心里
埋葬着的爱
虽然很远 但只要有那样的回忆
就有泪水的我的爱情啊

시린 기억들로 가득한가요
혼자 되뇌이며 울던 그 사람
揣满冰凉的回忆走吧
独自重温独自流泪的那个人

가슴 아파도 그대라구요
나의 간절했던 마음에
소중한 사랑
눈물 흘러도 긴 밤 작은 별처럼
지켜주던 내 사랑
即使心痛 但你啊
曾是我殷切的心中
珍惜的爱啊
即使流泪 也曾像长夜中那小小的星星般
守护过的我的爱情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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